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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창세기전’ IP 확보·‘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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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간 지속적 협력 통해 서비스 장르 다변화 이어갈 계획
왕혜민 기자 ㅣ 기사입력 2016/11/24 [14:02]
브레이크뉴스 왕혜민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국내 1세대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이에스에이(구 소프트맥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창세기전’에 대한 지적재산권(IP) 확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 향후 이를 활용한 장르 다변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 이에스에이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국내외 ‘주사위의 잔영’ 판권을 확보해 게임 개발 및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양사 간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스에이’는 지난 1994년 ‘소프트맥스’로 설립한 국내 1세대 게임 개발사이며 최근 비즈니스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스에이는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선보여 국내외 두터운 유저 층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다.
‘넥스트플로어’는 장수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선보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비롯해 △크리스탈하츠 △프렌즈런 등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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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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