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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비하한 공성진을 출당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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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연합회 성명>"한나라당은 군(軍)을 비하한 공성진(孔星鎭)을 즉각 출당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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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민전 관련 당대표 후보자 이재오 비판철회 요청한 정치꾼 공성진(孔星鎭)을 출당시켜라 -
1. 한나라당은 자당소속 공성진(孔星鎭)이 국군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공성진(孔星鎭)의 출당은커녕, 아무런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진정으로 한나라당은 대한민국 제 1야당으로서 ‘국군을 자유주의자가 아닌 국가주의자’라고 비하한 반(反)대한민국 국회의원인 공성진(孔星鎭)을 엄호할 것인가?
2. “좌파종식 투쟁의 챔피언을 뽑아라”라는 제하의 국민행동본부 성명과 관련, 대령연합회 임원을 찾아와 국군을 비하한 사실에 대한 사과는커녕, ‘이재오 한나라당 대표 경선 후보자가 남민전(南民戰)과 관계없다’는 엉터리 같은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후, 이재오 의원에 대한 비판을 삼가 해 줄 것을 요구하며, 소위 이재오 후보를 적극 옹호, 홍보하고 간 정치꾼 공성진(孔星鎭)을 즉각 출당시켜라!
3. 한나라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조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성스러운 군복을 입은 국군을 향하여 ‘군인 출신들이 무슨 시장을 아는 사람들이냐’, ‘한 번도 자유경쟁 속에서 일가를 이루어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월급 받고, 배급 받던 국군(國軍)은 자유를 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망언한 공성진(孔星鎭)을 즉각 출당시켜라!
4. 한나라당 공성진(孔星鎭) 본인은 자신의 망언에 대한 사죄의 징표로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
5. 한나라당 공성진(孔星鎭)의 망언은 좌파들조차도 군(軍)의 명예를 공개적으로 공론화하여 실추시킨 적이 없다는 사실을 감안해 볼 때, 한나라당 공성진(孔星鎭)의 국가관 배후에는 커다란 암적인자(癌的因子)가 내재되어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국군에 대하여 극도의 명예를 실추시킨 발언을 일삼은 사이비 국회의원 공성진(孔星鎭)에 대한 출당은 한나라당이 책임을 지고 조치해야 할 필연성 있는 역사적 사실로 간주한다!
만약 한나라당이 공성진(孔星鎭)을 신속히 출당시키지 않을 경우,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는 국군의 명예를 걸고 한나라당의 시각이 공성진(孔星鎭)의 발언 내용과 동일한 입장을 대변한 것으로 간주하고, 반(反)한나라당 전선을 형성해 나갈 것이다!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뉴스일자: 200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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