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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안보 위태롭게 한 것만으로 사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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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회원들, 盧 사진에 신발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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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사법처리국민연대(창립준비위원장 최용호. 이하 노사연)는 8일 청계광장에서 창립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속이 이뤄질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노사연은 창립선언문에서 “부정부패에 연루되면 패가망신 시키겠다고 큰소리치며, 도덕성 하나만은 역대 정부 최고라고 자처했던 노무현 전대통령 일가와 참여정부의 부정부패와 오만의 극치에 온 국민과 함께 분노와 실망을 금할수 없다”며 “북한 김정일 독재 정권에 대한 무책임한 포용정책으로 대북퍼주기를 통한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지원해 국가안보를 위태롭게한 책임만으로도 사형에 처해야할 국가반역죄인 노무현을 반드시 구속시켜 반드시 국민적 사법적인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지금이라도 참여정부와 노무현 전대통령일가의 부정부패와 국가반역의 실상을 국정조사와 국회 청문회를 통해 낱낱히 밝혀내야 한다”며 “이러한 국민적 요구와 사법정의 구현을 위해 우리는 앞으로 기자회견, 집회 개최, 노무현 사법처리 촉구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과 준엄한 심판, 국회청문회가 이루어질 때까지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친북좌파 세력과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의 위대함과 정통성을 부정해온 노무현- 김대중- 김정일 일당의 하수인들이 자행하고 있는 반체제 불법 폭력 촛불집회에 대해서도 애국 청년, 여성, 시민들과 탈북동포들의 힘을 모으고 보수우파 애국단체와 북한인권단체들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강력하고 당당하게 맞서 싸워 근대화와- 민주화를 이루어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을 이루어낸 위대한 부모세대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고, 자유.민주.평화 통일의 선봉에 설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사연 회원들은 노 전 대통령의 사진에 신발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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