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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큰일 났다!
KBS정연주 파면시켜라!

북한 미사일이 발사되었는데도 KBS는 연속 월드컵만 중계하고 있다.
도대체 KBS가 한국방송이 맞나? KBS가 대한민국 공영방송 맞나? KBS가 대한민국 국가 기간방송 맞나? 대한민국 정말 큰일 났다. 국민 안위와 관련된 국가안보상황을 국민들에게 긴급히 알리지 못하는 정부와 공영방송을 믿고 살아야하는 대한민국 국민 - 참으로 불행하다.

북한 미사일 발사 - 이것이 국민 생명과 재산이 관련된 가장 중요한 국가안보상황이 아니란 말인가? 일본NHK가 북한 미사일 발사를 보도하는 동안 KBS는 월드컵 방송을 내보내면서 유유자적하고 즐겼다니 한심한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모습이다.

○ 7월 5일 새벽 4시 29분 - 일본 NHK 긴급보도 - “북, ‘미사일 발사’ 오늘 새벽 3시 32분, 동해상에 떨어져‘”
이 시간에 KBS2, MBC, SBS는 독일 월드컵 4강 경기 중계중
○ 7월 5일 새벽 4시 59분 - 한국SBS 긴급보도 - “일 NHK, ‘북 미사일’ 발사 보도 오늘 새벽 32분 동해상에 떨어져”
○ 7월 5일 새벽 5시 6분 - 한국MBC - “북, 동해안에 미사일 발사” 보도
○ 7월 5일 오전 5시 27분 - 한국KBS2 - “북, 동해안에 미사일 2발 발사” 보도
이상이 대한민국 방송의 현 주소다.

민영방송인 SBS가 최초로 미사일 발사 사실을 자막 방송했으며, 이어 MBC가 미사일발사 보도를 자막으로 내보냈다. 한국의 기간방송이라고 하는 KBS가 일본의 기간방송인 NHK보다 1시간이나 늦게 자막 방송한 것은 보통 큰일이 아니다. 그 당시 KBS는 월드컵 축구를 중계하고 있었으니 더할 말이 없다. KBS는 월드컵 축구 더욱이 다른 나라 축구 경기하는 것을 중계하고 있었으니, 이러한 KBS를 대한민국 공영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와 보라.

월드컵 방송을 계속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온통 월드컵에 올인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탈락했는데도 비싼 돈 들여 월드컵만을 줄기차게 방송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가 기간방송인 KBS가 월드컵을 통해서 시청자의 시청률을 높이려고 환장을 했는가? 국가 안보가 중요한가? KBS시청률이 중요한가?

더욱이 웃기는 일은 KBS관계자의 말이다. “NHK 보도만 믿을 수 없어 확인 작업을 거치는 등 신중을 기했다”고 해명했다. 얼마나 웃기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인가? 이제 국민은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나? 정부는 도대체 국민의 안위(安危)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가? 없는가? 북한 미사일발사처럼 긴급한 안보사안이 또 있는가? 국가기간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 KBS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이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 국민의 안위관련 방송이요, 둘째 국가의 비상사태 관련 방송이다.

일본NHK가 방송을 내보낸지 한 시간 동안이나 국가안위에 관련된 보도를 미적거린 KBS의 태도는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대한민국 공영방송이기를 포기했다는 말과 똑같다.

도대체 속보자막 조차도 단 한번밖에 내보내지 않은 KBS는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되기를 포기하고, 국민의 안위를 함부로 생각하는 사명감 없는 괘씸한 방송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미사일이 대한민국에 떨어져 김정일 정권의 협박대로, 불바다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월드컵 중계만 해대는 KBS공영방송이라면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고혈을 짜내서 시청료라는 이름으로 KBS에게 국민의 피를 바칠 수는 없다.

방송 채널을 두개나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느지막하게 속보자막 한번만을 내보낸 KBS는 과연 대한민국 공영방송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나?

이 모든 책임은 방송보도의 사명을 근본적으로 잘 모르는 정연주 사장의 괴상한 이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정연주 사장의 지시에 의한 단 한 번의 형식적인 자막방송을 보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친북 좌파인 정연주 사장은 지저분하게 연임하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그나마 매우 작은 양심이라도 되찾아 스스로 물러나라. 스스로 물러나기 싫다면 정부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에 관련된 심각한 보도를 방기한 정연주 사장을 즉각 파면시켜라.


자유언론인협회장.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뉴스일자: 2006-07-07
2008년06월11일 22:33:4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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