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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의원은 북한의 김정은과 '더불어' 가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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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없는데 재산은 필요하다는 더불주당 이종걸은 조상 볼 면목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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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 승인 2016.02.20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이종걸의원홈페이지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더불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참으로 희한한 주장을 하는 것을 보고 비판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는 “경제가 없이는 안보가 없다. 안보가 경제를 망치고 있다면 그 안보의 가치는 어디에 있나“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서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안보는 어느 것보다도 상위 개념에 있는 것으로 나라가 없는데 국민이 어디 있으며 나라가 없는데 경제가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면 더불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그 조상인 이회영씨와 다른 국가관을 갖고 있는 조상들의 패륜아라고 본다.
이종걸 조부인 우당 이회영씨는 “조선의 아들로 태어나 조선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어찌 아깝다는 것이냐? 하늘이 내게 백 개의 목숨을 주셨다 해도 나는 그 전부를 내 조국을 찾는데 바쳤을 것이다”라며 나라를 위해 전 재산을 처분하여 독립자금으로 사용하였다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이종걸의 조상은 대대로 나라를 목숨만큼 소중하게 여긴 분들이다.
백사 이항복의 후손이자 9대째 정승 판서를 배출한 한양 최고의 명문가이며 1867년 이조 판서 이유승 대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이회영은 지금의 명동 일대가 거의 모두 그의 땅이었던 것을 조선이 일본에 1910년 빼앗기자 대대로 물려받은 모든 재산을 처분하기에 이른다.
이런 대단한 조상을 둔 더불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지금은 대한민국의 적군인 북한을 두둔하는 연설을 하며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려는 획책을 선동하고 경제 없이는 안보도 없다는 그의 훌륭한 조상들과 정반대의 사상을 주장하는 패륜아 짓을 하고 있으니 그의 조상인 이회영 씨가 지하에서 눈을 편안하게 감을 리가 없다고 본다.
그의 손자인 더불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조국의 주적인 북한을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을 내는 모습이 과연 이회영 씨의 손자인지 그것이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조국의 주적인 북한을 도와주기 위해 ‘개성공단부흥법’을 만들겠다는 더불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의 연설은 그의 훌륭한 조상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다’는 조상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지 말고 20대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을 하고 다시는 조국의 주적인 북한을 이롭게 하는 행위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개성공단을 그냥 계속 이끌고 나가는 것은 북한 김정은 배만 채워주는 것을 진정 더불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모르는 것은 말이 안된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북한의 김정은과 더불어 가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과 더불어 가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 편가르고 북한 두둔하는 반더불어 민주당이므로 더불주당이 되는 것이다.
더불주당의 이종걸 원내대표가 되고서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국민의 민생 문제가 걸린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 청년들 일자리가 69만개나 걸린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국민의 안위가 걸린 태러방지법안 그리고 북한인권법 등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법안들을 반대만 하면서 “경제 없이 안보 없다”고 할 수 있는 가 손을 가슴에 대고 반성하기 바란다.
국민의 안위가 걸린 테러방지법은 대한민국의 정보의 요람인 국정원을 약화시켜 놓을 때로 약화시켜 놓고서 이제는 컨트롤타워를 맡기는 것을 반대한다고 통과를 시키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살리기와 안보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것은 없으면서 20대에서 국회의원 한번 더해서 특권을 누리겠다고 선거법에 집착을 하는 야당의 이율배반적 행위에 10년 전에 먹은 홍어가 올라오려고 한다.
더불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더 이상 그 훌륭한 조상들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위를 그만하고 이제 정치판에서 은퇴를 해야 한다.
더불주당은 이제라도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나라가 없으면 재산도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국가제일주의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회의원이 된들 지금처럼 나라에 패악질만 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말 것이다.
더불주당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앞서 어떤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들부터 해야 할 것이다.
우리 헌법 제46조 1항 국회의원은 청렴의 의무가 있다. 2항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 3항은 국회의원은 그 지위를 남용하여 국가· 공공단체에 또는 기업체와의 계약이나 그 처분에 의하여 재산상의 권리·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이종걸 원내대표와 더불어 더불주당 19대 국회의원들은 지금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하는지 양손을 가슴에 얹고 반성하고 국가 없이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바란다.
김민상 msk1117@daum.net
출처;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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