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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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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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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호 기자
입력 : 2015.10.12 10:22 | 수정 : 2015.10.12 10:23
여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지난 5~8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1.3%포인트 올라 41.7%를 기록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1.5% 하락한 25.7%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공천룰을 놓고 당내 친박(親朴)과 비박(非朴)이 갈등한 주 초에 하락했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하게 추진한 주 후반에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6.8%로 지난주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지지율의 추가 하락을 막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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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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