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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靑대변인·박종준 경호실 차장 사의…총선 출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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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기자
입력 : 2015.10.05 16:07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과 박종준 경호실 차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4월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과 박종준 경호실 차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민 대변인과 박 차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두 사람 이외에 추가적으로 거취를 표명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더이상 청와대에 근무하는 사람의 거취에 대해선 추측보도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의 경우 인천 지역에서, 박 차장은 세종시에서 출마가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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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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