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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압박은 결국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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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09일 (목) 황봉재 jiri2112@naver.com
▲ 유승민 의원
[황봉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지난 6, 25 국무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국민을 배신한 정치인에게 다음 선거에서 국민들이 표로서 심판해주세요" 라는 짤막하고 강렬한 메세지를 국민들에게 던졌다.
그 말을 들은 대다수 여야 국회의원들은 혼비백산하며 바지에 오줌을 짤기면서 그 다음 한 행동이 정부를 갈아 엎으려고 여야가 작당한 정부시행령 개정안을 폐기했으며 그동안 2년 6개월~ 3년을 국회창고에 처박아 놓은 경제민생법안을 부랴부랴 통과시켰으며 배신자 유승민도 국민들에 의하여 결국 쫓겨난 것이다.
만약 대통령의 그 날 그 말씀이 없었다면 지금은 어떤 사항일까 안 봐도 뻔하다. 민생법안은 그대로 방치되었을 것이고 정부시행령은 폐기니 못 폐기니 하면서 여여 갈등 여야 갈등으로 국회뿐만 아니라 나라가 엉망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 사항을 한 방에 깨끗하게 정리해준 이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다. 국회의원 300명 보다 백 배 천 배가 낫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여의도에 기생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빨아 먹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부끄워 울 것이다.
한 번 두고봐라.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배신자들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유승민이가 물러나면서 '대한민국 헌법 1조'를 들먹이며 자기가 무슨 독립투사라도 된 것처럼 행동했다. 대한민국 헌법 1조에는,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유승민이가 하늘 같은 헌법 1조를 들먹였다.
아마 자기는 자기를 쫓아내는 것은 주권이 있고 권력이 있는 국민이 아니라 왕조시대의 여왕같은 대통령이 쫓아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항변을 하겠다는 것인데 웃기지 마라. 당신을 쫓아낸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첫째 대통령은 국민의 최고 대표자이다. 즉 대통령의 말씀은 곧 국민의 말씀이기 때문이다.둘째 유승민 당신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잘못을 저질렸기 때문이다.
국민이 잘 살려고 하는 일자리 법안을 근 3 년 동안이나 통과시켜주지 않았고, 정부시행령 개정안을 만들어 정부를 식물화 시키려고 했다.
더 나아가 개인 유승민의 정치를 하였고 좌파적 사고로 새민년과 동맹을 맺엇으며 무슨 마트도 아닌데 끼워넣기 법안을 통과시켜 국회의원이 아니라 야바위꾼으로 변신했다.
더욱 더 웃기는 것은 법의 제일 하위법인 정부시행령 하나도 못 지키면서 최상위 법인 헌법을 들먹이는 것을 보면 당신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무식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유승민에게 고한다!
지난 잘못을 석고대죄히고 무엇이 국민을 위한 길인지 처절하게 반성하고 공부하여 평생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살기 바라는 바이다.
출처;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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