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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국민 선동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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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5-06-11 16:35:39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한국 정치계에 영구히 축출할 정치인으로 지탄하는 항설(巷說)이 충천한지 오래이다.
(이법철의 논단, 대표)
고의적으로 태극기를 발로 짓밟아 보이는 전 총리 한명숙을 위시한 일부 야당의원들이다. 그들는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국민선동적인 발언과 주장을 줄기차게 해오고 있다. 도대체 국민여러분, 국민이 계승해야 한다는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국가가 되려면 다음의 전직 대통령들의 정치사상은 만고의 정치사깃꾼의 표본으로 돌을 던져야지 숭배하거나 사상 계승을 하자고 국민을 선동해서는 안된다고 항설은 주장한지 오래이다.
첫째, 민주화를 팔아 대통령이 된 후 아귀(餓鬼)가 밥을 탐하듯 본인과 친인척 대졸부 되기위해 대도(大盜) 노릇을 한 자나, 둘째, 주적인 북을 돕기 위해 온갖 명분을 세워 북의 보급관 노릇을 한 자나, 셋째, 국내 좌파들이 한국정치계에 맹활약을 할 수 있도록 국민혈세로 지원하거나, 북의 인민민주화를 자유민주화 인척 국민을 기망하는 전직 대통령을 숭배하고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헛소리의 주장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야당의원 등 정치인들은 집요하게 영웅본색이 아닌 대도, 반역자의 본색을 드러낸 전직 대통령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는 속셈은 무엇인가?
반역자같고 대도같은 전직 대통령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면서 “화이팅”을 외쳐대는 주장과 건배사(乾杯辭)의 진의(眞意)는 “우리도 민주화를 팔아 반역질 하고 대졸부가 되자!”는 구호가 아닌가? 한국 대통령 노릇을 하면서 북의 선군무장에 보급관 노릇하고, 자신은 대졸부 되는 첩경이라고 확신하는 정치인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진실로 민주화 국가가 되는 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과 하등 다를게 없다.
한국사회에 고전적인 속담에 “웃 물이 탁하면 아랫물이 깨끗할 수 없다(上濁下不淨)이라는 말이 승속(僧俗)을 경계하고 대오각성 시켜온지 오래이다. 그런데 국가원수인 대통령직에 앉은 자가 입으로는 민주화를 독보적으로 해왔다고 구렁이 제몸추듯 하면서 속내로는 ”내돈이 아닌 국민혈세이니 마음껏 쓰자.“는 속셈으로 대북퍼주기와 대졸부되는 정치로 임기를 채우며서 국민복지는 나라 망할 짓이라며 복지정책에 비판적이라면 국민이 존중할 정치인일 수 없다고 본다.
국가원수를 바라보며 모범을 삼으려는 국민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대통령이 대통령이 사기치고 대도 노릇을 하니 국민은 따라 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서인지 작금의 한국사회는 사기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다고 모(某) 사기담당 검사가 토로하고 ”사기공화국“이라는 책을 발간하여 화제이다. 내가 헌 책방에서 사기공화국을 구해 탐독해보니 과연 사기치는 전범(典範)이 담겨 있어 사기사로 일확천금(一攫千金) 하려는 남녀들은 반드시 읽고 암기하고, 술수를 펼칠 수 있는 책자였다.
노무현 대통령 때, ”바다이야기‘의 노름방의 실제 주인은 앞서 언급한 정치사상을 계승하자는 대상이라는 항설이 비등하고 있다. 바꿔말해 한국 사기계의 거두가 일부 전직 대통령들인데 무명소졸(無名小卒)같은 국민의 사기야 재론해서야 뭐하겠는가?
남북공동 사기극의 하나가 경의선(京義線) 철로 복원이었다. 대한민국 돈으로 철로만 놓으면 평화적 남북통일을 의미하는 남북을 오가는 수송선의 철마가 우선적으로 남북을 오갈 수 있다고 당시 정부는 국민에게 주장하고 홍보했었다. 국민혈세로 여렵살이 경의선 철로가 완성 되었을 때, 북의 열차는 단 한번 도라산 역에 시험운전을 해보였다. 온 국민들은 감격의 박수를 쳤다. 그 후 두 번 다시 경의선에 철마는 나타나지 않았다. 끝이었다. 경의선은 국민혈세로 만들어 남북간에 국민과 인민들에 통일의 환상을 심고는 하나의 사기극으로 끝이 난 것이다. 어느 진보를 가장한 좌파 논객은 나에게 흥분을 애써 감추며 이렇게 논평했다. “밤사이 북의 인민군이 경의선 철로를 이용하여 서울에 몽땅 들어올 수 있다오.”
붕괴 되어가는 北에, 선군무장을 해서 최후의 총 한 방까지 대한민국을 향해 발사하겠다며 혈안인 北에게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하는 한 평화적 남북통일은 있을 수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과거 목포역(木浦驛)전에서 DJ는 영접나온 지지자들과 기자들에게 이렇게 호언적으로 장담했다. “내가 있는 한 北의 미사일은 목포에 발사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곰곰 분석해보면 이것도 사기술의 하나가 아닐까? 이 글을 읽는 현명한 독자 여러분, DJ의 목포역전 연설을 확신하는가? 그의 정치사상을 확신하는가? DJ와 노무현이 대북퍼주기와 국내 좌파 지원하기와 대졸부되는 정치를 하지 않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서민들 복지정책에 올인하듯 정치를 했다면, 성군(聖君)같이 찬송을 받고 있을 것이다.
한국정치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한국의 지폐의 도안이다. 한국의 지폐를 보면 한국은 조선시대를 살고 있다. 5만원짜리는 자식을 휼륭하게 키운 신사임당, 1만원짜리는 세종대왕, 5천원짜리는 율곡선생, 1천원짜리는 퇴계선생이다.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어느 선진국이 우리 처럼 현대사를 부정하여 지폐에 수백년전의 인물 도안으로 지폐를 만들어 쓰고 있는가? 대한민국이 제정신이라면, 5만원짜리에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전쟁에서 지켜낸 이승만 대통령, 1만원짜리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도안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정치의 여야는 현대를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 한국 지폐에 대해서 진지한 논의도 없고 책임도 통감하지 않는다. 오직 대북퍼주기, 대졸부를 위한 대도를 해보인 전직 대통령에게는 무슨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외치고 전고(戰鼓)치듯 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주장한다. 북의 북핵을 위시한 선군무장을 돕는 보급관 노릇, 대졸부의 대도 노릇을 한 전직 대통령은 물론, 자신과 가족이 지은 대도 노릇에 자책하여 자살한 정치인의 사상을 계승하자는 정치계에 활보하는 한 대한민국 진짜 민주화의 정치는 희망이 없다고 본다. 한국의 선거의 유권자들은 단결하여 선거판에 오직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복지를 높이는 정치인들만을 선택해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출처;한국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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