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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밖에 한 일이 없다”-광복 70주년 기념 現代史 체험手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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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2015.01.07)
지난 70년의 한국 현대사는, 전란을 견디어내고, 가난을 이겨낸 세계사의 금자탑입니다. 우리의 피 땀 눈물 어린 이야기를 기록, 후대에 넘겨줍시다. 역사는 ‘勝者(승자)의 것’이 아니라 ‘기록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위대한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나서서 역사 전쟁을 끝장냅시다!
•오는 12일(월)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신년 강연회(광복 70주년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가 있습니다. •연사 : 김동길(연세대 명예교수),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고영주(국가정상화위원회 위원장), 신혜식(독립신문 대표) 등
1. 영화 ‘국제시장’의 감동은 逆轉(역전)의 드라마인 한국 현대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70년간 공산당의 위협 속에서 한 손엔 망치 들고 다른 손엔 총을 들고,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며 위대한 나라를 건설하였습니다. 전란을 견디어내고, 가난을 이겨낸 세계사의 금자탑입니다. 인구 5000만 이상의 나라로서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 이상이고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는 세계 200여개 국가 중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뿐입니다. 그들 중 한국만이 침략전쟁과 식민지 통치를 하지 않고, 즉 이웃에 폐를 끼치지 않고 나라를 발전시켰습니다. 가장 착하고 가장 성실하게 나라를 키우고 가정을 지켜낸 대한민국 현대사, 그것은 우리가 온몸으로 기록한 ‘가장 위대한 이야기’(The Greatest Story Ever Told)입니다.
2. 이미 역사의 쓰레기통에 들어간 계급투쟁론을 붙들고 있는 좌익들은 지금도 대한민국의 이런 위대한 성취를 부정하는 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목격하고 체험한 현대사를 조작,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 정의가 실패한 역사’라고, 이 순간에도 학교에서 어린 영혼들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오늘의 역사는 체험이지만 내일의 역사는 기록입니다. 역사는 ‘勝者(승자)의 것’이 아니라 ‘기록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이젠 우리가 기록을 남겨 역사가 소매치기 당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폄하도 미화도 변명도 필요 없습니다. 있었던 대로, 겪었던 대로 쓰면 됩니다.
3.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와 조갑제닷컴(대표 趙甲濟)은 ‘가장 위대한 이야기’를 만든 주인공 세대의 체험을 기록, 역사의 진실을 지켜냄으로써 후손들이 선동가와 사기꾼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하려는 뜻에서 아래와 같은 요령으로 체험手記(수기)를 현상 공모합니다.
【 광복 70주년 기념 현대사 체험手記 현상모집 】
•主 題 :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직접 겪은 감동적 이야기들)
•길 이 :
A4용지로 10~30페이지(200자 원고지 70~200매) 정도.
관련 사진이나 문서 첨부 환영
•보낼 곳 :
조갑제닷컴 이메일 (story@chogabje.com)
국민행동본부 이메일 (colsuhnac@naver.com)
※우편접수-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1729호 조갑제닷컴
<우 110-999> 체험수기 담당자 앞
•마 감 :
2015년 6월30일
•발표 및 시상 :
2015년 8월중
•시 상 :
대상(1인·500만 원), 우수상(5명·각 200만 원), 가작(10명·각 100만 원)
•출 판 :
대표적 手記를 모아 年內(연내)에 단행본으로 간행하고 응모작은 기록으로 보존
출처;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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