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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암덩어리 두 개'의식의 선진화' 가로막는 <左傾(좌경)>과 <反日>의 병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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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日> 때문에 먼저 나라가 위험에 빠지는 상황이 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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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빌더(회원)
비약적 발전을 이룬 韓國이 향후로도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고 넘어가야 할 것이, <左傾(좌경)>과 <反日>에 의한 병폐다.
'의식의 선진화' 없이 경제분야만으로 이루는 발전은 의미가 없으며,
이제 더 이상 가능하지도 않다. 결국 지속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의식 선진화'가 필요한 셈인데, 이러한 '의식의 선진화'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 바로 <左傾>과 <反日>이다.
<左傾>의 패악성은, 세월호 사고를 악용하여 국정을 마비시키는
최근 사례로도 잘 확인된다. 경제측면에서 보면, 아직 앞을 보고
더 열심히 달려야 하는 것이 韓國의 상황인데도, 기업이나 경제적
상위계층으로부터 많이 걷어 고르게 나누자는 이런 式의 <左傾的
사고>는, 경제 주체들로 하여금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위험 감수하고 투자해 결실을
얻었는데 같이 나누자며 상당부분을 가져가는(빼앗아가는)
구조하에서는 누구든 일할 맛이 안날 것이다. <左傾>에 빠지면,
국가 차원의 성장정체는 당연한 일이 된다.
이토록 위험한 <左傾>을 추종하는 세력은 상대적 少數(소수)이므로,
다행스럽게도 다양한 경계의 눈초리가 있어 최소한의 관리는 현재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암덩어리에 해당하지만, 잘만 하면 조기 발견도
가능하고 치료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에 반해, 다른 한 축인 <反日>은, 절대多數(다수)를 형성하고 있다.
모두가 非정상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非정상이 정상인 것처럼 인식되는
상황 가까이 와 있다. 조기발견이 안되고 그래서 치료시기를 놓칠
수밖에 없는 암덩어리에 해당한다. <左傾>의 병폐는, 심해지면
그렇지 않은 多數가 여러 형태로 알람을 주는데 반해, <反日>은
이 때문에 견제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건전한 少數가 절대多數의
<反日>에 대해 알람을 준다는 것은 일종의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
등의 여러 제약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건전한 알람이 <親日派>로
매도되는 현상은 흔한 例(예)다.
지금의 <反日>이 국가발전을 심각하게 가로막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反日>로 인한 국익 손상의 정도(크기)는, 100% 韓國에게 유익한
日本의 집단자위권에 대해 일반국민은 물론 국가 지도자들조차
정반대의 엉뚱한 반응을 보이는 수준에서도 금방 드러난다. 美國,
日本과 함께 자유민주 진영에 속해 있는 韓國이, 집단자위권에
대해 적대진영에 속하는 北韓이나 中國과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상황(사실상 코미디)을 지금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反日>이
韓國人들의 의식구조를 구한말 100여년 전의 수준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式이 계속되면 향후
韓美동맹은 약화될 수밖에 없게 된다.
급기야는 <反日>로 인해, 현재로서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이기지도 못할 日本에 대해 <主敵(주적)>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공공연하게 증오심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지경에까지
와 있는 상황이다. 日本을 물리적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객관적
우위상태도 아니면서, 또 그런 준비를 비장하게 하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온갖 상대를 자극하는 행동(主敵 발언 등)은 다 하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조차 자신의 전력이 불리한 경우에는, '혁명의
간조기'라는 등의 전략으로 후일을 기약하며 은인자중한 채 조용히
칼을 가는데, <反日>은 이러한 기본 상식마저 망각하게 만들고
있다. 북쪽에 있는 北韓 하나만으로도 美國 등 도움 없이는 벅찬
상황인데, 이제 이것도 모자라 남쪽에 막강한 敵國(적국)을 또 하나
두고싶어 모두들 안달이 나 있는 상태인 듯 보인다. 북쪽의 일부
집권층(수천 명?)만 상대하는 것이 너무 심심하고 재미가 없는 것인지,
남쪽으로 한 1억 명쯤은 敵으로 돌리고 싶어 하는 이러한 非상식과
非이성마저, 오직 <反日>이라는 것 하나로 설명도 되고 용납도
통하는 분위기가 되고 말았다.
<이웃나라 국가행사 망쳐놓기>나 <도둑질한 물건(장물) 안돌려
주기>등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만한 사건도 <反日>로 인해
韓國에서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로 인식되는 지경이다. <反日>이
국가안보를 위협(韓美동맹 약화)하는 가운데, 국민들로 하여금은
'글로벌 상식'으로부터도 한참 벗어난 행동들을 하도록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韓國人들은 <反日>의 이유로, (日本과의) 과거사 인식 차이를
내세운다. 하지만, 만약 이 논리가 맞다면, 우리의 <反日>로 인한
피해는 日本이 입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반대로 스스로의 살만
깎아먹고 있다. 우리의 <反日>로 日本이 얼마나 반성하고 뉘우쳤는지는
未知數(미지수)지만, 멀쩡하던 日本人들이 점점 우리의 敵(嫌韓)으로
변해 가고 있는 점만은 확실해 보인다. <효과는 未知數, 부작용은
確實(확실)>이라는 손해 보는 일을 지금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나중에 마음이 바뀔지는 몰라도, 日本은 민족 특성상
한 번 돌아선 마음은 좀처럼 다시 돌아오지 않을 듯하다. 이대로라면,
韓國人들은 앞으로 <敵>으로 변한 日本人들을 많이 만나 부딪치는
일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국가발전에 백해무익한 <左傾>과 <反日>이라는 일종의 암
덩어리는 특성상 한 몸을 이루는 것이 보통이다. 왜냐하면, <左傾>
세력이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동원하는 것이 바로 <反日>이기
때문이다. <左傾>추종자는 거의 예외없이 <反日>추종자이기도 한
셈이다. 그런데, 현재 韓國內에는 독특한 多數가 있다. 바로 <쓸모
있는 바보들>의 존재다. 분명 <左傾>이 아닌데(열렬한 반공주의자인데)
<反日>에 푹 빠져있는 者들의 경우다. 심하게 말해, <左傾>을
견제하면서 愛國하지만, 한쪽에서는 <反日>로 열심히 國益(국익)을
다 까먹고 있는 셈이다. 결국 그 자신들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左傾>이
좋아하는 일을 한쪽에서 열심히 해 주는 <쓸모있는 바보>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국가안보와 경제발전, 그리고 의식의 선진화를 위해 이제 모두가
이성을 찾아야 한다. 과거 극소수 日帝에 적극 협력했던 자들은 이미
그에 상응하는 처분을 받았다. 지금 있지도 않은 <親日派(친일파)>를
운운하는 式의 사회 분위기는 속히 없어져야 한다. 한편, 과거
독립투사나, 日帝에 의해 특별히 탄압을 받은 분들(極少數이다)의
자손은 평생 투철한 <反日>로 살아가도 이 경우 충분히 당위성도 있고,
또 그래야 마땅하리라 본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가 아닌 대부분의
보통사람들(90% 이상?)은 과도한 <反日>에 휩싸여 국가안보를 좀먹는
행위를 하거나 <쓸모있는 바보>의 삶을 살아주는 것은 결코 옳지
못하다.
다 떠나, 일례로, 韓國內 어린 학생들 입에서, 예사로 <親日派>
운운 하는 소리가 나오고, 이웃 자유민주국가 日本을 가리켜 예사로
<전범국>이라는 소리를 해대는 지금의 상태는 非정상도 이만저만한
非정상이 아니다. 계속 이런 式이면, <左傾> 때문이 아니라, <反日>
때문에 먼저 나라가 위험에 빠지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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