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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스튜디오 ‘마이피규어’ 국내 최초 가맹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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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기자2014.07.12 17:21:53
[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3D프린터 컨텐츠를 제작하는 ‘마이피규어’가 국내 최초로 가맹사업에 진출한다. ‘마이피규어’는 첨단 광학기술인 3D스캔으로 실제 모습을 Full HD 3D데이터로 만들고 1억 원에 달하는 풀 컬러 3D프린터로 실제 모습과 똑같은 피규어(미니인형)을 만든다.
기존에는 순간을 사진으로 밖에 간직할 수 밖에 없었지만 ‘마이피규어’는 첨단 3D기술을 활용 실제 얼굴,바디,표정,동작의 섬세한 부분까지도 실제와 똑같은 모습의 13cm ~ 15cm의 피규어(미니인형)으로 만들어 소중한 순간을 더욱 리얼하게 간직하게 해준다.
현재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마이피규어’ 본점 스튜디오에서만 제작이 가능해 지방에서 ‘마이피규어’를 만들고 싶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마이피규어’ 이정훈 대표는 ‘사진 그 이상의 감동을 슬로건으로 기존의 사진에 받을 수 없는 특별함을 마이피규어로 만들 수 있을 것’ 이라며 결혼,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이피규어’의 가맹점은 스튜디오 형태로 진행 고가의 3D프린터 및 전문인력이 없이 누구나 일주일간의 교육을 거치면 창업이 가능하다. 기존에 3D프린터 창업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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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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