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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아니라 ´뉴막시스트´"
안병직 교수의 뉴·라이트 재단, 무엇이 문제인가 , "살아남기 위해 ´기회주의적 합리성´ 추구"

순혈(純血) 좌파가 순혈(純血) 우파로 둔갑하려는 곡예의 고해성사

우파로 전향을 했는지 확실치도 않은 과거의 좌파들이 한국의 정통보수 세력이 뙤약볕에서 보안법철폐 반대운동과 수도이전 반대 투쟁을 전개하며 사투하고 있던 그 고통스러운 어느 날 「뉴·라이트(New Right)」라는 그럴싸한 간판을 내걸고 갑자기 대한민국의 우파무대에 뛰어 올라 왔다. 그리고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해서 싸워왔던 애국세력을 향하여 올드·라이트라고 차별시키면서 좌파의 피를 이어받은 뉴·라이트가 마치 그들이 대한민국을 지켜왔던 우파의 정통 세력인 냥 목에 핏발을 세우기 시작했다. 순혈(純血) 좌파가 순혈(純血) 우파로 둔갑하려는 곡예의 고해성사가 시작된 느낌이다. 자신이 부르짖고 있는 뉴·라이트만이 절대 정의라고 외치는 듯한 독선이 도사리고 있는 바로 이 세력들이 안병직 사단이다.

애국보수를 꼴통수구로 매도하여 우파를 희석 분열시키려는 교활한 포퓰리즘이 안병직 뉴·라이트다.

안병직 사단 ― 뉴·라이트 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우파무대에 오른 그들은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좌파였던 그들이 진짜 사상전의 전사라고 외치면서 점잖은(?) 모습으로 전면에 얼굴을 내밀었다. 중도우파라는 애매모호한 정체성을 좋아했던 야당인 한나라당은 투쟁하지 않고 점잖은(?) 지식인처럼 자리 잡은 뉴·라이트를 향하여 알현(謁見)을 시작했다. 애국세력인 우파를 극우로, 꼴통으로 매도하면서 순혈 좌파가 순혈 우파로 둔갑해가는 과정을 지켜본 대한민국 정통세력인 우파는 우파의 분열을 우려해서 침묵하고 있는 상태이다. 애국보수를 꼴통수구로 매도하여 우파를 희석 분열시키려는 교활한 포퓰리즘의 서식처가 안병직의 뉴라이트다.

공산주의 논의 허용주장은 스스로 우파가 아님을 입증하는 원초적 단서

‘공산주의까지도 논의가 허용되는 사회를 추구한다’는 안병직 교수의 말을 들으면서 안병직 사단의 뉴·라이트 정체와 실체가 비로소 그 면모를 국민 앞에 나타내고 있다.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하게 된 동기가 내면적인 자아 성찰과 철학적 고뇌 과정을 거친 것이라면, 그것은 매우 바람직한 사상 전향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역사적 현실의 조화를 위한 변화무쌍한 기회주의적 합리화 과정이 전향 동기 속에 숨어있다고 한다면 이는 위선적이자 위장복을 갈아입은 사상전환의 이중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단정할 수밖에 없다.

지적 오만과 사색적 유희를 통한 사상전환의 과오를 범하고 있는 위선적 ‘New´는 결코 ’New´가 아닌 절대적 ‘Old´이자 순혈적 ’Left´이다. 즉, ‘낡은 골수 좌파’의 순수혈통이 시대에 맞게 변형하여 각색되고 새로운 우파로 치장하고 나타난 카멜레온과 같은 변종의 일종이 배태된 것이다.

안병직의 정통보수 폄훼논리는 「공산주의 박물관」으로 갖다 버려야 할 교활한 술책

안병직 교수는 보수들에 대하여 이렇게 표현했다.

“한국의 올드·라이트는 권위주의와 산업화 세력에 연원을 두고 있어 자유주의 개혁을 하려면 자기 부정을 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뉴·라이트는 독재, 권위주의, 부정부패에 맞서 싸운 민주화운동 인사들이 핵심이며, 사상적으로는 공산주의까지도 논의가 허용되는 다양한 사회를 추구한다. 한국의 기존 보수주의는 한나라당의 차떼기 문제와 같은 부패로 덧칠되어있기 때문에 더는 지도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강변했다.

안병직 교수의 이 말은 역사의 진화와 계속성을 부인하는 말장난에 불과하다. 역사는 도도히 흐르고 그 흐름 속에서 한발자국한발자국 진보하게 된다. 역사발전이란 동력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연속선상에 놓여있다. 역사의 논리를 부정하고 아집과 독선과 오만으로 포장된 낡은 막시즘의 망령으로 정통 보수 세력을 덧칠하려하는 어설픈 논리일 랑 ‘공산주의 박물관’에 갖다 버려라.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안병직 교수의 전향논리에 깜작 놀랄 수밖에 없다. 소위 전향을 했다는 인사가 ‘공산주의까지도 논의가 허용되는 다양한 사회를 추구한다’고 외쳐대니 진실로 그가 막시스트로부터 탈출하여 자유인이 되었는지가 심히 의심이 갈뿐더러 그가 말한 내용과 전향 동기가 서로 충돌하며 모순을 범하고 있는 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자못 혼란스럽다.

안병직 계열의 뉴·라이트는 내면 공산주의, 외형 생존위한 기회주의의 변신의 그 실체다

안병직 교수가 주도하는 뉴·라이트는 다시 말해서 내면은 공산주의자인데, 외모는 살아남기 위한 기회주의적 자유주의로 옷을 갈아입은 거리의 천사와도 같다.

세상을 보는 견해가 모두 운동권의 좌파시각으로 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인터뷰 내용에는 공산주의에 대한 열망이 숨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고 아울러 모든 논리의 전개가 헤겔의 변증법적 사고에서 배태된 올드·레프트의 순혈성이 행간에 언뜻언뜻 엿보인다.

안병직 계열의 뉴라이트는 내면 공산주의, 외형 생존위한 기회주의의 변신이 그 실체다

안병직 계 뉴·라이트는 올드·레프트의 순혈성이 한계

위장하지마라!

알듯 모를 듯 한 야릇한 말로 채색한 안병직 계 뉴·라이트의 본질적 본체는 분명히 숨어있는 마르크스·레닌에 대한 향수로 가득 차있을지도 모른다. 아직도 북한 김정일 정권이 저지르고 있는 북한 주민에 대한 비인륜적 반인권적 만행에 대한 안병직 계 뉴·라이트의 견해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뉴·라이트 재단이 표방하는 자유주의의 한계란 말인가?

뉴·라이트를 부르짖으면서 자기들만이 순혈이라고 부르짖는 위선적 안병직 교수 사단 - 이는 한마디로 수구좌파의 잔재일 뿐이다! 순혈을 부르짖는 그들이야말로 독선과 편견과 오만과 허구에 쌓여있는 가엾은 기회주의의 표상(表象)이다.

묻고 싶은 게 있다.

안병직 교수와 그를 추종했던 속칭 안병직의 사단의 구성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행여나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정권을 넘보는 얍삽한 찰나주의에 연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안병직 교수와 그의 사단이 그토록 사랑하고 존엄하며 신주단지처럼 모셨던 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멸망한지 이미 오래다.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막시스트들이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우파를 분열시키고 준동하는 것을 허용치 않을 것이다.

안병직 계가 추구하는 공산주의까지도 논의가 허용되는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안병직 교수와 그의 사단은 대답하라

사상적으로 공산주의까지도 논의가 허용되는 사회를 추구한다는 바로 그 사회는 어떠한 사회를 뜻하는가?

사상전을 벌이겠다고 기염을 토하는 안병직 교수의 말뜻은 이미 30여 년 전에 소멸되고 끝장난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한 모호한 허무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싶어 하는 가련한 복고적 감상주의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공산주의가 저지른 킬링필드의 대학살과 북한 김정일 정권이 저지르고 있는 요덕 스토리의 악령들을 아직도 아련한 추억으로 떠올리며 연연하고 있는 스탈린주의자들의 흔적이 이곳저곳에서 위장복을 갈아입고 은폐와 엄폐를 통해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인가?

만약 ‘뉴(New)’라는 간판을 달고 보수 우파의 변종(變種)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강건한 정통 우파를 올드·라이트라고 매도하며 기회를 탐하는 위장 우파들이 행여나 언론과 정치권을 넘나들며 자칭 새로운 보수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이 구석 저 구석을 헤집고 다닌다고 생각해볼 때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정통 우파의 결집이 필요함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안병직 계의 뉴·라이트, 조국을 위해 무슨 업적이라도 있었나?

안병직 사단의 뉴·라이트가 대한민국에 남겨놓은 업적은 무엇이냐? 전무(全無)하다!

나라를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어떤 공헌을 했나?
독재와 투쟁을 해 보았는가?

독재와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오직 마르크스주의의 확산을 위한 공산주의자의 투쟁을 했을 뿐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려고 뙤약볕에서 그리고 아스팔트 위에서 목청을 높이며 눈물과 함께 애국가를 불러본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던가? 전무(全無)하다!

안병직 계, 뉴·라이트를 뉴·막시스트로 개명(改名)하라

차라리 안병직 교수사단은 뉴·라이트라고 국민들을 속이지 말고 그대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공산주의를 허용하는 사회’의 상징인 ‘뉴·막시스트’라고 개명(改名)하라!

공산주의 이념에서 핵분열을 일으켰던 시건방진 일부 지식인들의 편협한 사고의 편린들을 아직까지 미련 속에 감추어둔 채로 위장전향을 했던 지식인들이 오늘날 한국 사회를 새로운 보수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정통 보수를 희석시키며 오염시키고 있다.

안병직 교수는 스스로가 1965년 서울대 전임교수가 되고 난후 학생 운동권과 연계를 맺었으며, 그 당시부터 마르크스, 레닌, 모택동을 읽고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게 일과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그의 야릇한 냉소는 그 당시 시대정신에서 관조해보면 반국가개념선상에서 맹활약했었던 사상범의 전형적 유형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좌파경제학의 대부 - 안병직 교수는 ‘중진자본주의론’ 속에서 오늘의 안병직 스타일의 기형적 뉴·라이트를 예고하고 있었던 것이다.

안병직 교수의 뉴·라이트는 사상전향에 대한 철학적 고뇌과정을 생략한 채 얘기치 않은 국가의 발전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합리화 과정에서 태생된 기형적 우파라고 정의할 수 있다. 보다 본질적으로 평해본다면 공산주의 세계가 붕괴되고 격동했던 세계사적 현실을 보고서 살아남기 위한 기회주의적 합리성을 추구한 모델이 바로 안병직 사단의 뉴·라이트가 아닐까.


자유언론인협회 회장. 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뉴스일자: 2006-05-03
2008년06월11일 18:32: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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