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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주기 追慕식, 축제로 착각한 구제불능 김정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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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인의 병사들이 희생되었는데 애도는 못할망정 축포도 아니고 미사일 발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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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26일 (수) 조성화 위원 cho6125@naver.com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오늘(3월 26일)은 지난 2010년 서해상 백령도 근처에서 순회하던 우리 초계함인 천안함(天安艦)이 피격된 날이다.
원인은 북한 어뢰에 의해 피격되었다는 증거들을 입수하여 입증되었지만, 현재까지도 북한 당국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무리들은 천안함은 피격이 아닌 좌초되었다고 어깃장들을 놓고 있다.
북한당국이나 저들을 추종하는 무리들은 오늘까지도 천안함 침몰사건은 정부나 집권당인 새누리당에서 야권연대를 겨냥한 정치적인 도구로 인용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짓으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괴뢰집단에서 자행한 짓임이 입증을 통해 낫낫히 드러났는데도 천안함은 피격이 아닌 좌초되어 침몰했다는 어불성설로 국가나 사회기강에 혼선을 야기코 있는 것이다.
더구나 오늘이 천안함 폭침 4주기인데,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에 무고한 46인의 생명이 희생되었는데 북한 김정은 일당은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전 2시 35분과 2시 45분에 평양 북방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 탄도미사일은 650㎞를 비행해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공해상에 떨어졌다.
합참은 발사체가 600㎞를 넘게 비행한 것을 근거로 노동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 노동미사일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며 최대 사거리가 1200㎞에 달해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북한은 2006년 7월 5일, 2009년 7월 4일에 노동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달부터 사거리가 180㎞에 달하는 300mm 신형 방사포, 스커드 미사일, 프로그 로켓 등을 잇따라 발사하고 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모여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데, 그들이 모인 것이 자신들을 겨냥한 회의하는 것을 감지한 북한 김정은은 엿먹으라는듯,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글로벌시대를 맞이해 세계 각국에서 비핵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핵을 보유하고 있기에 다른 국가들을 상대로 금품도 갈취하고 물품도 갈취할 수 있는데....북한은 자신들이 핵을 폐기하고, 포기하면 설 곳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북한의 김정은이 자신의 고모부인 장성택이 자신에게 게긴다는 이유로 공개 총살하여 제거하고, 어린 나이에 서열 1인자로 등극하면서 안하무인이 된 것이다.
핵안보정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자신들의 만행으로 무고한 46인의 병사들이 희생되었는데 애도는 못할망정 축포도 아니고 미사일 발사라니, 북한 김정은은 인간의 탈을 쓴 냉혈한(冷血漢) 괴수인 것이다.
천안함 4주기를 추모(追慕)하는데, 김일성 축제로 착각해 미사일 발사하는 김정은, 저런者를 제거하지 않으면 통일이란 절대 있을 수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출처;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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