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안철수와 껄떡새(鳥)
|
"나는 거짓말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 다만 약속을 못지켰을 뿐이다"
|
2014년 03월 04일 (화) 윤찬중 위원 sy941111@hanmail.com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나는 안철수를 처음본 순간 그의 어리버리한 모습에서 도저히 정치인으로 크게될 위인이 아니란것 알았다.정치인이란 결심하는 순간에는 단호함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모습은 눈을씻고 찾아봐도 볼수가 없다.
특히 대화를 할때 그의 입에서 침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사자후"를 토해내야할 정치인의 그것은 더더욱 아니라는 생각을 해왔고 내 예상대로 그는 여러사람들을 농락하면서 정치를 장난치는것 정도로 여기고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
어제 민주당과 통합이 어쩌구 하는것을 보면서 대명천지 저런 위인에게 또다시 속아 넘어갈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을 해보니,,, 중간층을 구성하고있는 현명한 국민들은 간악하기 이를데없는 안철수의 세치혀에 놀아날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확신을 한다.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 거짓말 정권 (기초단체장 정당공천) 운운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안철수의 파렴치함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할수있을 것이다.불과 며칠전까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치공학적 야권연대는 없다고 하면서 철새정치인들을 끌어모으다(이계안 김효석을 필두로 윤여준까지)그것이 여의치 않자 부랴부랴 김한길에게 꼬리를 내리면서,,, 말로는 그럴싸한 제3지대 창당을 말하고 있다.
그런줄도 모르고 이번에 민주당이 싫어 안철수를 따라나섰던 사람들은 한마디로 완전히 새 가 되었다. 김대중의 입을 그대로 닮은 안철수의 더러운 입에서 나오는 새정치란 鳥 정치가 아니고 무엇인가.마지막으로 그도 김대중이 실컷 사용하던 "나는 거짓말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 다만 약속을 못지켰을 뿐이다"라고 항변할것이 뻔하다.
안철수는 새정치의 발원지가 경기도라고 하였지만 정작 김상곤 하나 제대로 영입하지 못해서 구태정치라고 욕해대던 민주당에 백기투항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역겹고 더러운 안철수의 鳥 정치를 지켜봐야할 많은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 꼭 기억하길 바란다.
출처;푸른한국닷컴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