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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업 선동하는 민폐정당 민주당, 이제 그만 “문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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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생산적 정책 만들 능력 없다.-종북세력 숙주노릇하는 민주당 국민이 용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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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 2013.12.23 07:26:30
정치․경제․국정 발목잡고 종북세력 숙주노릇하는 민주당 국민이 용서 안 해
민주당을 철면피정당 만드는 문제인 문성근 변서은 같은 사람 과감히 버려야
대안 없는 반대, 민생과 동떨어진 강경 일변도, 대선불복에 국민 등돌려 19% 정당
철면피 문제인 의원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2월14일 최근 발간한 `1219 끝이 시작이다`와 북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2017년 대선 출마를 선언 했다. 그런데 북콘서트는 마치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참여정부 출신 의원과 전직 장관들이 총출동1000여 명이 참석했다.
불법파업 선동하는 민폐정당 민주당, 이제 그만 “문닫아라”
문 의원은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를 묻자 "정치가 너무 중요해 내 몫이 아니라며 회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2017년에는 그 염원들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함께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 문 의원 북콘서트를 계기로 친노진영이 본격적으로 정치 세력화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나라가 망하던 국민이 고통을 받던 자기 몫이나 챙기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NLL문제 사초 실종문제에 거짓말로 일관한 문제인의원이 국민 앞에 사죄 한 미디 없이 2017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을 보면 대통령에 정신 나간 사람 같다. 민심은 등 돌리는데 대통령을 하겠다는 문제인의원은 모자라도 많이 모자란 사람이다.
문제인의원은 유시민을 동원해 막말을 쏟아냈고 '선거로 안 되면 민란을 일으키자'는 문성근까지 동원했다. 이들에게는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직에 눈이 멀어 북한 앞잡이 노릇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장성택 사건과 같다'는 유시민의 막말은 문제인 지지자들이 얼마나 철학이 없고 한심한 인간들의 모임인지 국민에게 일깨워주었다. 친노 모임의 막말 파문은 민주당이 어떤 집단인가를 국민들이 분명하게 느끼는데 도움이 되었다.
북한은 남침 하겠다고 통지문까지 보냈는데 국정원해체 외치며 대통령 타령이나 하는 민주당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패륜아 유시민
노무현 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씨가 12월15일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송년 행사에서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은 같다"라고 말했다. 유씨는 "우리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준 동종(同種)의 사건이 남과 북에서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다"면서 '위대한 수령의 손자'가, 반인반신(半人半神)의 지도자라는 분 따님이 다스리고 있죠"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이석기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1등 공신이다. 통진당은 2012년 총선을 앞두고 옛 민주노동당과 유씨가 이끄는 참여당, 진보신당 일부가 합쳐서 만든 정당이다. 이 합당이 없었다면 통진당이 민주당과 1대1로 야권 단일화 협상을 벌일 자격을 인정받지 못했을 것이고, 통진당이 이석기를 포함한 13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유씨 측 인사들의 폭로로 통진당 내부에서 벌어진 비례대표 경선 부정이나 애국가 제창 거부 같은 일도 바깥세상에 알려졌다.
유 씨는 장성택과 관련해 “사실적 근거 제시도 없다. 죄형법정주의라는 문명사회의 상식이 완전 무시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언론과 사법제도도 북한과 다를 바 없다는 막말을 했다.
유시민 말대로라면 장성택처럼 이석기도 기관총 90발로 총살해야한다는 것이다. 장성택은 변호인도 없이 사살 당했는데 지금 이석기는 21명의 변호인을 동원해 재판을 받고 있다.
장성택 사건은 독재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인자를 숙청한 것이다. 이런 장성택 사건과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한 내란음모사건 이석기 구속 사건을 같다고 하는 것은 간첩 입에서나 나올 소리다.
장성택은 특별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즉시 처형됐다. 공개된 얼굴과 손에 고문의 흔적이 남아 있었고 기관총을 수십 발 쏘아 시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됐고 “이 땅에 묻힐 자리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 화염방사기로 태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런 공포정치에 의해 처형된 장성택이 이석기 사건과 같다고 한 것은 정신병자나 할 수 있는 말이다.
국민이 선출한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북의 세습 독재자를 동렬에 놓고 비꼰 것은 상식을 벗어난 패륜적 행위다.
민란이 답이라는 문성근
12월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주최 송년행사에서 “100만명 민란을 주도하셨던 문성근님은 지금 대한민국의 불의·불법이 어떤 방법으로 해소되지 않는 이 상황에서 민란이 답이라고 생각하느냐”는 표창원 전 교수의 질문에 대해 “네, 민란이 답입니다”라고 했다.
문성근은 “지금 이렇게 참담한 역사적인 퇴행이 이뤄지고 있는데, 국민들께 정당권·정치권이 왜 희망을 드리지 못할까”라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비전을 제시해야 힘이 모일텐데 그걸 못하는 게 제일 문제고, 정당권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깨어있는 시민들이 조직해서 힘을 발휘해야 정당권이 따라올 것이다. 관건은 시민의 조직화라고 생각하는 거고 민란이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문성근씨는 2011년 ‘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조직한 뒤 이를 2012년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범야권 통합’ 조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즉 “‘민란’이란 시민참여이며, 야권이 통합해 정권교체에 나서자”는 주장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일부에선 “제2의 촛불시위를 노리고 상시적인 기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이라고 말도 있었다.
문성근의 민란은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민란을 통해 종북세력이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김정은 대변인 자처한 민주당
민주당은 국가정보원이 지12월4일 '장성택 실각설'을 처음 공개하자 중진 의원들과 당 대변인들이 앞다퉈 '국정원 음모론'을 들고 나왔다. 또 "국정원이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설익은 정보를 흘렸다"고 했다. 야당 중진 의원은 북이 장성택 체포 장면을 공개한 직후에도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며 "김정은은 늠름하고, 좀 무서운 친구"라고 말했다. 야권 인사들의 이런 발언과 태도는 그들이 우리 국민과 동떨어진 북한 김정은 추종자들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국민과 다른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선량이라고 할 수 있나 묻고 싶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주당 소속이라고는 하나 선거운동이 금지돼 있는 공무원이다. 박 시장이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을 친노세력의 정치 행사에 편법으로 빌려주고, 행사에 참가해 정치성 발언을 한 것도 부적절하다.
‘철도 민영화 논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 등의 막말을 던져 파문이 일고 있는 방송인 변서은(22)는 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홍보모델이라고 한다.
민주당이 하는 짓이 불법 폭력 폭언 종북숙주 노릇하면서 떼법으로 선거에 승리하겠다는 추악한 모습이 민심을 외면하게 만들고 있다.
추락하는 민주당
12월13일 갤럽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54%였다. 민주당이 “공안정국” “공포정치”를 외쳐도 대선 득표율보다, 같은 시기의 노무현 대통령 지지율(22%)보다 높은 수치다. 문재인이 대선 득표율 48%가 순전히 자기 표인 양 “2017년에는 반드시 목표를 이룰 것” 이라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도는 19%로 추락했다.
민주당의 인기추락이 계파와 이념갈등이었다. 민주당은 박대통령의 해외패션쇼와 보수언론의 편파성 때문이라고 믿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이념 불분명성과 야성 부족, 개혁 결핍이 민주당 3대 위기 요인이다. 그동안 민주당이 투쟁하지 않으면 진다는 슬로건이 모두 패배 했는데도 반성을 못하고 있다.
민주당이 아무리 ‘종북몰이’를 비난해도 대통령에게 박수 치는 국민이 더 많은 이유는 민주당의 안보관이 미덥지 못하고 보편적 복지국가론이 당치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북한 김정은 체제의 잔혹성이 만천하에 드러난 지금은 대통령이 바뀌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고 안도하는 국민들이 많다. 그런데도 1년째 대선 결과를 물고 늘어지는 건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거다.
우크라이나의 공산당 정부가 레닌의 동상을 깨부순 시위대에 밀려 유럽연합(EU)과 협력 협정을 체결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민주당은 아직도 북한의 앞잡이가 되어 김정은의 독재공포정치에는 함구하며 박대통령 민주정치를 독재정치 공포정치로 매도하면서 친노세력에 끌려가는 한 민주당은 희망이 없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6일 발표한 12월 둘째 주 주간 정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新黨) 창당을 가정한 경우의 정당 지지율 조사에선 새누리당 43.9%, 신당 24.4%, 민주당 13.0%, 통진당 2.1%, 정의당 1.7%였고, 무당파는 13.1%로 집계됐다.
대선 때 48% 득표가 1년 새 19%로 추락한 것은 대안 없는 반대가 무능으로 비쳐졌고 민생과 동떨어진 강경 일변도에 국민들이 등 돌렸기 때문이다. 정부의 모든 정책을 보이콧·불복선언·막말이 민주당을 추락시킨 요인들이다.
민주당은 생산적 정책 만들 능력 없으니 1년 내내 선거부정만 들고 나와 정부의 발목을 잡았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위기를 말할 자격이 없다. 대통령의 권위주의나 국정원 선거 개입에서만 민주주의의 위기가 오는 건 아니다. 민주당의 정책적 무능이야말로 민주주의 위기의 본질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1주년을 맞는데 민주당이 발목 잡아 정치권의 시계는 아직도 1년 전에 멈춰있다. 국민들에게 잃어버린 1년이 안겨준 민주당은 민폐당으로 전락 했다.
민폐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은 이제 그만 문 닫아라, 그게 해법이다. 2013.12.23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
출처;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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