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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괴담, 의료괴담 양산자 처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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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 조장세력 발본색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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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3.12.19 17:35:45
제2의 광우병 촛불대란이 내년 봄부터 지자체 및 후반기 보궐선거전까지 어어질 것이다.
요즘은 발없는 말이 순식간에 온 지구상까지 퍼지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 살면서 대한민국에 패악질을 하기 위하여 양산해 내는 괴담들을 당국이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듯이 한다면 제2의 광우병 쇠고기 촛불대란이 내년 봄부터 지자체 및 후반기 보궐선거전까지 분명히 올 것이다.
현재 평균 연금을 7000만 원씩 받는 코레일 직원들이 정부가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민영화 반대 불법파업을 하면서 대한민국에 패악질을 하고 있다. 이에 동조해서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 대한민국에 패악질을 하고 나섰다.
현재 코레일 빚이 17조 원에 2020년 이면 50조 원이 될 것이라고 한다. 김대중 정부에서도 노무현 정부에서도 철도청 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때 코레일 사장을 지낸 이철이란 사람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철도청 불법파업에 승리는 철도노조 것이라면서 불법파업을 지지하고 후원금을 보냈다고 하니 치매끼가 있지 않고서는 이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또 고려대 학생은 불법파업을 하는 철도노조원들을 직위해제한 것을 옹호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를 써서 붙였다. 이 '안녕들 하십니까'는 패러디가 되어서 온 사방팔방으로 제2의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대학가에 등장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 홍보모델로 활동했던 변서은(똥서은)가 등장하여 박 대통령에게 철도청을 팔려면 당신 몸이나 팔라고 하여 일파만파의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쌍스러운 망말까지 등장하는 마당에 철도청이 민영화가 되면 지하철 요금이 960원에서 5000원으로 급증한다고 퍼지고 있다고 한다.
이 뿐아니라 의료 민영화가 되면 감기약 3000~4000원에서 3만~ 4만원으로 오를 것이란 괴담이 급속도로 초등학생들까지 퍼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괴담은 다분히 사회 혼란을 부추기기 위하여 만들어낸 유언비어이므로 이런 유언비어 양산자를 찾아내서 안녕하지 못하게 처벌을 가해야 한다.
한개의 거짓말은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20~30개의 거짓말을 만들어 내야하며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양산해 내는 것이다. 그리고 거짓말은 급속도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거짓은 얼마든지 미화될 수 있기 때문에 급속도로 미화되어서 퍼지는 힘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리전을 활 때는 거짓을 가지고 심리전을 펴는 것이다.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며 지상낙원으로 오라는 심리전이 상당히 효과를 봐서 제일동포들이 그 말만 믿고 북송했다가 몽땅 빼앗기고 거지 신세가 되어 일본으로도 돌아가지 못하고 북에서 죽어갔다.
거짓말은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마력이 있다. 진실은 겉으로는 아름답지 않지만 거짓은 겉이 아름다움 포장지 같이 포장이 가능하다.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기 때문에 이 거짓이 사회를 불안시키는 효과는 지난 광우병 괴담을 통하여 확인된바 있다.
의료 민영화가 되면 맹장 수술비가 1500만원까지 올라간다는 괴담에 국민들은 의료 민영화를 반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괴담이 양산되고 급속되게 퍼지도록 당국이 내버려둔다면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막아야 하는 사태로 번질 수 있다.
이런 괴담을 만들어 내는 측이 바로 자기들의 철밥통을 지키기 위하여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평균 연봉 7000만 원씩 받는 철도청 직원들이 민영화를 막으려고 민영화를 반대하고, 국민의 세금 5700억 원씩 매년 철도청에 지원을 받아서 자기들 등 따슷하고 배 부르면 된다며 지하철 요금 960원이 5000원이 된다는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 국민들도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민영화를 하면 누가 떨게 되는가? 국민은 떨지 않는다 다만 철도청 직원들는 적자를 해결하기 위하여 강력한 구조조정이 될 것이기 때문에 떨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적자를 해결하기 위하여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도 철도청 민영화를 추진했던 것이다.
이것을 놓고서 지금 여러가지 괴담이 도는데 정부는 이런 괴담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볼 것이 아니라 이런 괴담을 양산해 낸 자를 끝까지 찾아내서 안녕하지 못하게 엄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사회불안을 가중시키는 유언비어 양산자에 대해서는 가중 처벌을 해서라도 사회불안 유언비어를 뿌리채 뽑아내야 할 것이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정부가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것을 믿기 보다 괴담을 더 믿는 법이다. 그러므로 사회불안 조장세력들은 계속해서 정부 발표를 믿지 못하게 하려고 유언비어를 양산해 낼 것이다.
내년 2월부터 제2의 촛불세력이 등장할 것이다. 이 세력은 아마 지자체 선거와 내년 후반기 보궐선거까지 이어질 것이다. 국정원 해체 촛불시위와 철도청, 의료 민영화 반대 촛불시위가 합세해서 분명히 거대한 제2의 촛불시위가 준비되고 있음을 이번 괴담을 보면서 예측 가능해졌다.
정부가 지금 이 괴담들을 잡지 못하면 분명히 더 큰 대가를 지급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정부 당국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괴담들의 실체를 파악해서 발본색원 해내야 할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이다. 그리고 사회불안을 조장하는 세력들을 절대로 대한민국에서 편안하게 안녕을 누리면서 살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사회불안을 조장하는 세력들 역시 자기들의 삶이 순탄치 못하고 늘 바늘방석에 앉아서 지내는 삶이 되도록 정부는 이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사회불안을 조장하고는 대한민국에서는 편안히 발 뻗고 살 수 없다는 것이 만고 불변의 법칙이 되게하라!
칼럼리스트 김민상
출처;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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