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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 북한을 대변하는 종북구현사제단 해체촉구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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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의 장성택 사형은 북한의 사법부가 얼마나 졸속으로 법절차도 따르지 않고 인민 즉결재판을 한 것인지 단적으로 증명합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정권에 충성을 바치고 김정은 정권을 만든 제2 권력자라는 명성(?)을 누린 장성택이 처형된 것은 충성을 바친 자도 언제든지 잔인하게 기관총으로 난사 사살될 수 있다는 잔인함을 보여줍니다.
체포, 해임, 재판, 처형이 불과 나흘만에 전광석화처럼 졸속으로 이루어진 것은 민주헌법이 보장한 구속통지, 변호인 선임권리 고지, 공소장 송달, 공판기일통지, 항소권보장이라는 적법절차를 모두 위반한 속전속결 즉결 사법처리이다. 세계 어느 나라가 이런 졸속불법재판을 합니까?
북한이 공개한 법정에 들어서는 장성택의 사진장면은 눈두덩과 손에 푸른 멍이 든 상태라 고문을 받은 흔적이 역력합니다.
미국 백악관은 12월 12일(현지시간) 북한 당국이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의 사형을 집행했다는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대해 “만일 사실이라면 김정은 정권의 극단적 잔인함(extreme brutality)을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민주적인 적법절차를 위반한 북한의 졸속 즉결재판에 대한 적절한 비판입니다.
John Sweeneny의 저서 세계에서 가장 극비의 나라 북한의 은밀한 내부(North Korea Undercover Inside the World's Most Secret State)에 의하면 남한은 자살율은 높지만 오늘날 부유하고 민주적으로 대단하다(South Korea is rich and, these days, democratically handsome), 하지만 북한은 3대에 걸쳐 김씨왕조가 권력을 누리면서 백만명이나 죽어간 것이라 추정되는 집단수용소를 운영하는 체제(North Korean regime runs a system of concentratation camps in which the best estimate is one million people have died over the three generations the Kim dynasty has been in power)이고 한국남침전쟁에서 3백만, 굶주림을 죽은 북한동포 3백만까지 합하면 7백만을 죽인 북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럼에도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이 선동해온 국가보안법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국정원해체,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북한의 KAL기 폭파 조작과 김현희 폭파범 가짜 만들기 등 반미반정부투쟁을 해온 것은 정의구현이 아니라 종북구현사제단이라 할 것이므로 천주교 신자들은 정의구현사제단의 종북 반미반정부 대통령 퇴진 미사에 강력히 항의하고 미사를 거부해야 합니다.
정의구현사제단 사제 성당에 미사를 드릴 것이 아니라 다른 성당에서 미사와 헌금을 합시다. 종북 반미반정부 투쟁에 교회 교무금과 헌금을 사용하는 것은 하느님께 바치는 헌금을 도둑질하는 것이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남한은 이석기와 같은 내란음모 내란선동 재판도 이석기가 고문도 받지 않았고 묵비권을 남용하면서도 접견하는 변호인과는 변론준비를 윟나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심지어 이석기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변론을 자청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변론권을 남용하여 법정에서 이석기를 비호하고 검찰을 맹공격하는 자유(?)까지 지나치게 주는 한국의 사법절차와는 하늘과 땅차이가 아닙니까?
북한과 민주당과 통진당과 정의구현사제단과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공포정치와 부정선거를 자행하는 것처럼 선동하여왔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는 북한세습독재, 혈육인 고모부 장성택까지 무자비하게 즉결재판 불법처형하는 북한세습독재, 유엔 안보리 15개국과 인권이사회 47개국 모두 만장일치로 북한을 제재결의하고 북한의 인권탄압을 조사할 기구결성 결의를 받은 북한세습독재, 그런 북한세습독재가 선동하는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국정원해체, 대선무효,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북한의 KAL기 폭파테러 조작과 김현희 폭파범 가짜만들기 투쟁을 벌인 정의구현사제단이 공포정치를 한 것이 아닙니까?
야권연대를 지지하여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하여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타도하려는 이석기 등 종북세력을 국회에 끌어들인 민주당과 통진당의 야권연대와 야권연대를 지지한 정치세력이 공포정치를 한 것이 아닙니까?
신자들이 하느님에게 바친 교무금과 헌금을 종북 반미반정부투쟁에 사용한 정의구현사제단과 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공포정치를 한 것이 아닙니까?
북한에 가서 북한의 재정난을 미국놈 탓이라고 미군철수와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선동하고 한국에서도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북한을 비호한 임수경, 6.25 전범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같은 역사적 위인이라고 우상화한 황석영, 북한은 모두 애국이고 남한은 모두 반역이라 하고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면서도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때 북한군이 즐겨불렀던 혁명가요 적기가를 불러 내란음모 내란선동한 이석기 등 3538명 대공사범을 사면한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이석기와 같은 종북세력에 날개를 달아주어 공포정치를 자행한 것이 아닙니까?
장외투쟁하는 민주당에 찾아가 대선무효 국정원 해체투쟁 선동한 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 신부. 사제가 직접 정치 사회적 문제에 개입하는 것은 가톨릭교리에 반한다는 염수정 대주교님의 적절한 미사발언을 교리를 왜곡한다고 반발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에서 풀리자 권력에 추하게 아부하며 노무현 대통령을 부활하신 주님으로 모시겠다는 함세웅 신부는 세습독재 김정일에게 NLL을 괴물이라고 이적발언을 한 노무현 대통령이 부활하신 주님이라고 한 망언이 교리입니까?
99.98% 투표율과 100% 찬성율, 투표와 찬반의 자유도 없는 북한의 왕조세습과 숙청과 처형 공포정치 하는 주제에 한국의 대선무효화 국정원 해체투쟁을 선동합니까?
이석기 내란음모 내란선동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국정원해체 투쟁하는 사회진보연대에 매월 5만원씩 재정지원을 한 진재선 종북검사를 국정원 댓글 수사주임 검사로 임명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 그런 국정원수사를 누가 믿겠습니까?
노무현정권이 특채한 윤석열 부장검사 국정원 트위터 수사팀장도 노무현 정권 청와대 비서실장 문재인에게 유리한 수사를 할 의혹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수사를 누가 신뢴하겠습니까?
17차례에 걸친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의 반국가종북세력대척결 국민대회를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단체와 북한인권단체와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대불총 등의 종북세력척결 투쟁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도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수호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종북 반미반정부 대통령퇴진 투쟁해 나라와 교회를 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해체와 시국미사 반대를 위한 절박한 기도와 헌신과 투쟁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2013년 12월14일 17:36분 41초
서석구 변호사
출처;인사이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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