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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차라리 통진당 대표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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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軍의 눈물겨운 인도주의가 없었더라면 북한에 살고 있었을 사람이 종북을 감싸고, 거짓말이 들통 나면 화부터 낸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대통령이 될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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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며칠 전 정부의 통합진보당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와 관련, “정말로 反민주적 폭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일성의 진보적 민주주의를 지도이념으로 삼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北의 對南혁명노선을 추종하는'(법무부 판단) 통진당을, 계엄령을 선포하여 때려잡자는 것도 아니고, 헌법적 절차를 따라 평화적으로 해산시키려 하는 정부의 행동을 反민주적이고 폭거라고 욕하는 그는 민주당을 탈당, 통진당 대표로 가는 게 맞을 것이다. 문재인 씨가 보여준 행태, 정책, 이념, 역사관, 국가관, 對北觀은 통진당 노선과 비슷하고 대한민국 헌법과는 거리가 멀다.
2. 그는 국립현충원에 가서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외면하고 김대중 묘소만 참배하는 사람이다. 북한에 살던 그의 아버지는 1950년 12월 한국전쟁 중 흥남철수 작전 덕분에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중공군에 포위된 미군과 한국군은 철수하면서 약10만 명의 북한주민들을 구출하였다. 퇴각하는 군대가 군용 장비를 써서 이렇게 많은 민간인을 구한 것은 세계戰史에도 드물다. 韓美軍의 눈물겨운 인도주의가 없었더라면 문재인 씨는 북한에서 태어나 지금은 약 6년의 餘命(여명)을 남긴 존재가 되었을 것이다(북한 남자의 평균 수명은 66세).
3. 문재인 씨로부터, 부모를 구해준 당시의 韓美軍과 李承晩 정부에 감사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북한주민들이 당하는 人權탄압에 대한 분노나 동정심도 느낄 수 없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은혜를 모르는 그가 대통령이 될 일은 없을 것이다.
4.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2003년 민정수석 비서관 문재인 씨는 부산저축은행을 검사하던 금감원 유병태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예금 대량인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처리를 해 달라’는 취지로 부탁성 전화를 한 사실이 있다. 워낙 부정의 질이 나빠 당연히 영업정지되었어야 할 부산저축은행은 이 전화 이후 '기관경고'만 받고 금융사기를 계속 칠 수 있었다. 그 사이 文 수석이 공동소유하였던 법무법인은 이 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의 지급명령 신청 등 쉬운 사건을 수임하여 노무현 정부 시절에만도 약 59억 원을 벌었다. 이게 정당하고 깨끗한 돈인가?
5. 2011년 부선저축은행을 시작으로 건국 이후 최대규모의 저축은행 금융 부정 사건이 터졌다. 문재인 수석이 공직자의 윤리에 충실하였더라면 8년 전에 막을 수 있었을 저축은행 부정 사건의 피해액은 50조 원, 피해자는 10만 명이다. 이들이 떼인 돈은 5000만원 초과 예금액 5,132억원, 후순위채권 8,571억원을 합쳐 1조3703 억원이다(이상의 통계는 민주당 민병두 의원 공개 자료). 피해자의 대부분이 서민층이다. 서민을 좋아하는 문재인, 당신은 서민의 敵이 아닌가?
6. 지난 1년간 NLL 대화록과 관련하여 가장 거짓말을 많이 한 문재인 씨는 거짓말임이 밝혀져도 是認(시인)도 사과도 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화부터 낸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진실을 부정하고 고마움을 모르는 문재인, 당신이 대통령이 될 일은 없을 것이다!
2013년 12월03일 23:01분 05초
출처;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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