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종박이 아닌 종북과 민주당이 문제다.
|
종북 몰아내야 자유통일 온다.
|
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3.11.26 16:31:12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종북보다 종박 문제가 더 심각하단다.
민주당이 이쯤되면 종북 노선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골칫거리이며 문제거리가 종북이다. 어떻게 대한민국 제일 야당 2인자가 종북보다 종박이 더 문제라는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6일 정국 정상화를 위한 여야 '4인 협의체' 구성과 관련, "세간에 떠들듯이 지금 문제는 집권 여당이 주장하는 '종북(從北)이 문제가 아니라 종박(從朴)'의 문제가 심각한 게 아닌가 자인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26일 보도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의 시국미사 논란과 관련, "국민은 차분한데 박근혜 정권만 호들갑을 떨고 있다"며 "박 대통령이 본질이 아닌 지엽말단의 문제에 적대국가에 선전포고하듯 발언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과민반응이며, 특검을 회피하기 위한 물타기이고 보수세력을 결집시키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도 조선일보가 26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런 편협한 태도가 오히려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국을 냉각시키는 것은 아닌지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돌아봐야 한다"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대결의 정치가 아니라 포용의 정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일 야당의 현실을 보는 시각이 이럴진대 대한민국 정국이 냉각되지 않겠는가? 현재 대한민국은 종북으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일 야당 2인자가 종북이 문제가 아니라고 종박이 문제라고 떠들고 있으니 종북 척결이 되겠느냐 말이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앞으로 저와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을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부분을 적대국가에 선전포고 하듯이 말을 했다고 비판하면서 종북이 아니라 종박이 문제라도 표현을 하고 나왔다.
민주당 2인자인 전병헌 원내대표가 종북이 무엇인지 몰라서 이런 말을 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종북세력은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한 세력이다. 종북세력은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적대세력들이 맞다. 이런 종북세력보다 종박이 더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민주당을 종북정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리 종교인이라고 해도 국민의 정서에 반하고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며 국기를 흔드는 세력을 총칭해서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종북세력들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전한 것을 비판한다고 종북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제일 야당 2인자인 전병헌 원내대표가 해서야 말이 되는가?
종북 정은이 사제단은 비겁하게 사제복 뒤에 숨어서 종북짓을 그만하고 떳떳하게 사제복을 벗고서 종북짓을 하기 바란다. 정은이 사제단 박창신 종북신부가 비겁하게 사제복 뒤에 숨어서 종북발언을 하는 것과 종북 국회의원들이 뺏지 뒤에 숨어서 종북발언하는 것은 매일반이다.
민주당이 종북 정은이 사제단이 사제복 뒤에 숨어서 종북발언을 하면 대한민국 제일 야당이라면 당현히 꾸짖고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민주당은 첫번째 논평에서 "사제단의 말씀에 겸허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논평을 했다.
민주당이 종북 정은이 사제단과 야권연대를 이끌어서 그런지 정은이 사제단의 정권 퇴진 요구와 북한 두둔 발언과 거리를 두면서도 "불행한 사태를 초래한 것은 청와대와 여당"이라고 오히려 청와대와 여당을 공격한 것은 정은이 사제단과 거리를 두는 척만 한 것이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23일 서면 브리핑에서 여권을 향해 "사제단의 목소리에 반성하지 않고 반목과 대립의 주범으로 몰아세우려 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은 조선일보와 통화에서 "NLL 발언에 동의하진 않지만 원래 신부님들은 양심대로 자유롭게 말하는분들 아니냐"며 "신부님들을 그리 만든 정부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정은이 사제단과 거리를 둔다고 하지만 사실은 정은이 사제단을 두둔하고 있는 것이다. 정은이 사제단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두둔하고 천안함 폭격을 북괴소행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민주당이 두둔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주당 2인자인 전병헌 원내대표의 종북이 문제가 아니라 종박이 문제라는 인식은 민주당의 색깔을 제대로 종북이라고 표현해준 것이다. 민주당과 정의당, 무소속 안철수가 참여한 '국가기관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야권 인사들의 연석회의에 '정은이 사제단 나승구 대표 신부'가 포함되어 있다.
야권 연석회의에는 정치·교육·종교·사회·언론계에서 종북세력이라고 평을 듣는 분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등 학계, 함세웅 신부, 김상근 목사, 도법 스님, 등 종교계,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환경연합 등 시민단체 등과 반정부 운동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민주당의 요구로 만들어진 야권연석회의를 보면 민주당도 결국은 종북 정당으로밖에 볼 수 없다. 노란색이 빨간색에 끼면 빨강색 물이 든다. 민주당이 아무리 빨깡색이 아니라고 해도 빨강색과 연석회의를 하다보면 빨강색으로 물들수밖에 없으니 정은이 사제단을 두둔하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이 땅에서 종북을 몰아내기 위하여 침묵만 하고 까마귀 노는데 백로는 같이 놀지말라 할 것이 아니라, 까마귀 노는데 가서 당당하게 까마귀를 백로로 변화시키거나 안되면 까마귀를 쫓아내야 백로 세상이 오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종북세력을 말로만 척결하자 할 것이 아니라,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들은 종북을 몰아내기 위하여 용기를 갖고, 떨쳐 일어나 냄비근성을 버리고 지속적으로 종북척결을 외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종북세력과 연대하는 정당을 국민이 심판을 가해야 이 땅에서 종북세력이 발본색원 될 수 있고 대한민국이 자유 통일이 되고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민상
출처;독립신문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