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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사제 신문광고 거절한 평화신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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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북한 김정은의 앞잡이에 종북세력 숙주 노릇하며 천주교를 공산혁명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행위를 보다 못한 원로사제들이 신문에 아래와 같은 광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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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2 07:10
이계성대표(논설위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북한 김정은의 앞잡이에 종북세력 숙주 노릇하며 천주교를 공산혁명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행위를 보다 못한 원로사제들이 신문에 아래와 같은 광고를 냈다.
이광고지를 들고 천주교 신문인 평화방송을 2013년11월22일1시10분에 찾아 갔다. 안병철 사장 신부님을 만나려고 했으나 출근을 안했다고 해서 평화방송 편집국장을 찾았다. 이창훈(알폰소) 평화방송 편집국장은 광고 내용을 한번 훑어 보더니 싫을 수 없다고 거절했다. 이 광고를 내면 천주교회를 분열시키는 일이 되기 때문에 내줄 없다고 했다. 그래서 천주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은 정의구현사제단이 아니냐고 되물었더니 그 말에는 대답은 않고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잘못이 있으면 그 신부님들께 건의를 해야 옳지 이런 광고를 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정의구현 사제단이 주장하는 ‘추기경 막말로 매도하며 사퇴요구’ ‘김현희 가짜 만들기’ ‘국정원해체’ ‘국가보안법폐지’ 등등이 옳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옳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 평화방송은 왜 정의구현 사제단의 이런 잘못을 보도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천주교의 치부를 스스로 드러낼 수 없기 때문에 내지 않는 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의 잘못에 대해서 평화신문 독자 투고 난에 투고를 하면 싫어 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천주교회 다닌다고 하면 빨갱이 교회 다니느냐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평화방송의 사명은 신자들이 냉담 하는 이유를 알고 이를 해소 해줄 방송국이 되어하는 것이 임무가 아니냐고 했다. 그러나 정의구현사제단이 어떤 활동을 하던 그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였다. 평화방송이 정의구현 사제단 손발 노릇 한다는 말이 사실임을 2회에 걸친 광고요구 거절에서 느낄 수 있었다.
지난번에 평화신문 안병철 사장 신부님께 광고를 요청 했을 때 거절한 내용과 같았다. 안병철 사장은 우리가 항의하자 광고 싣는 여부에 대해 우리에게 교구차원에서 연구 검토해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니 연락을 주지 않고 신자들에게 거짓말까지 했다.
평화신문은 공산세력에 오염되어 가는 천주교회를 정화할 의지가 전혀 없고 600만 신자 중 300만이 냉담 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오직 종북세력의 민중혁명에 숙주로서의 역할을 위해 천주교회를 이용하고 있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평화방송은 ‘정의를 앞세워 불의에 눈감고’(북한 인권,천안함 폭침, 연평도포격 등) ‘평화 외치며 폭력을 선동하고’(불법폭력시위 선동미사) ‘인권을 외치며 인권 짓밟고’(북한 인권외면) ‘평화를 외치며 평화를 파괴하고’(북한 통합진보당 숙주노릇) ‘민주 외치며 미주를 파괴,(부정성거 외치며 대통령퇴진 요구미사)하는 집단이다.
김대건 신부와 선대 천주교 신자들은 순교로 대한민국의 천주교를 지켰다. 이제 우리 신자들은 선대 신자들의 순교정신을 이어 받아 종북세력 민중혁명의 산실이 되어가는 천주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순교정신으로 정의구현사제단을 퇴출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생각을 하며 평화신문을 나섰다. 2013.11,22
이계성(시몬)
출처;자유북진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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