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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신야권연합 대선불복 국정원해체 투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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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종북세력 대척결 15차 국민대회연설문(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옆 인권위원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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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자 민주당이 간판을 바꿨다.
총선전에는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를 하였지만 총선에서 패배했다. 더구나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이 호된 여론의 비판을 받자 대선에서는 노골적인 연대를 피했지만 공동정책발표를 하여 사실상 연대를 했다. 대선후보 TV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박근혜 후보와는 날을 세워 인신공격을 퍼부어 문재인 후보를 사실상 도와 주었고 토론이 끝나자 문재인 후보는 다정하게 이정희 대표와 악수를 나눴지만 박근혜 후보와는 악수도 하지 않았다. 대선 불과 몇일 앞두고 이정희 대표는 후보사퇴를 했다. 노골적인 지지는 문재인 후보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박근혜 후보 낙선을 위해 후보에 나왔다는 이정희 대표의 사퇴는 문재인을 위한 것이었다.
민주당이 지난 4월과 10월에 연전연패 참패를 하자 국민의 신뢰를 잃은 민주당의 잔머리 굴리기에서 이번에는 통합진보당을 빼고 안철수의원과 정의당과 반정부단체들을 끌여들여 국정원 댓글 트위터를 트집잡아 대선불복 국정원해체투쟁을 벌이는 신야권연합을 만들어 또 국민을 속이려들고 있다.
민주당이 이석기와 통진당과 마치 거리를 두는 것처럼 쇼를 하지만 민주당은 이석기 수사가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변론을 자청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국정원 댓글 시국회의까지 했다.
겉으로는 거리를 두는 것처럼 쇼를 했지만 왕재산 간첩단 사건도 일심회 간첩단 사건도 이적단체 한총련등 사건도 위장 탈북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단 사건도 이석기 내란음모 내란선동사건도 모두 조작이라고 하는 민변과 국정원 댓글 시국회의까지 한 민주당의 이석기와 통진당과의 거리두기는 모두 국민을 위한 속임수 기만 쇼가 아닐까?
민주당과 안철수의원은 민주주의의 주역인 것처럼 거짓말을 할 것이 아니라 지난 총선 야권연대를 하여 이석기와 같은 종북세력을 국회에 끌어들여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죄부터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래야만 신야권연대의 진정성이 있다고 할 것이다.
내란음모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의원은 태극기도 애국가도 부정했고 구속되는 순간 야 이 도둑놈아 하고 삿대질을 했다. 내란음모 내란선동을 한 이석기를 기고만장하게 만든 민주당과 안철수의 지난 총선 야권연대책임부터 지고 통진당 해산부터 협력해야 하는데도 왜 망설이는가?
통합진보당과의 거리두기에 진정성이 있다면 민주당과 안철수의원은 먼저 통진당 해산부터 협력해야 할 것이다. 그런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고 신야권연대를 하는 것은 신야합연대에 불과하다.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면서 이석기가 끄는 RO 혁명조직 참가자 전원이 북한의 6.25남침전쟁때 부르기도 했던 북한의 혁명가요 적기가를 불렀다.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은 전쟁을 준비하자 이미 시작한 전쟁을 끝내자고 선동했고 북한은 다 애국인데 남한은 다 반역이라고 선동했다.
혁명조직 RO 조직원들이 가입선서를 할 때 ‘비서동지(김정일)가 우리의 우두머리라고 하였고 유류와 통신시설등 기간시설 파괴까지 모의했다.
그럼에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이석기 내란음모수사가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변론을 자청하였는가 하면 통합진보당은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국정원해체투쟁을 벌이고 정의구현사제단은 국정원해체투쟁을 벌이고 있다니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당이고 단체이고 사제단인가?
비례대표 부정경선이 드러나 462명이나 기소된 통합진보당.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면서 이석기가 끄는 RO 혁명조직 참가자 전원이 북한의 6.25남침전쟁때 부르기도 했던 북한의 혁명가요 적기가를 불렀다.
그런 이석기 혁명조직을 제명하지 않고 이석기 혁명조직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국정원해체투쟁을 벌인 통합진보당. 대한민국 정당임을 포기한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을 헌법재판소에 제소한 법무부의 위대한 구국결단을 환영합니다.
2012년 북한헌법은 핵보유국임을 명시하고 헌법위에 군림하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교시인 10대 원칙은 세습왕조를 명문화하여 한반도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 북한은 대선 전 박근혜 유신독재정권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고 대선후에는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했으며 최근에는 대선불복 국정원해체를 선동하고 내란음모 내란선동 이석기와 통진당을 통일애국세력이라고 비호하고 이석기 수사가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변론을 자청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이석기 공안탄압 국정원해체를 선동하는 통합진보당의 반정부선동을 인용하여 유신독재의 부활이라고 반정부투쟁을 선동하는 때에 하필이면 통합진보당과 민주당과 정의구현사제단과 국정원 시국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마치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린 것처럼 반정부선동을 하는가?
지난 총선에서 북한의 대남전략에 해당하는 국가보안법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를 공약으로 내건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 또는 공동정책발표를 하여 이석기 등 종북세력을 국회에 끌어들이고 종북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준 민주당은 남의 눈에 티끌은 보면서 네눈의 대들보를 보지 못하는가?
전공노, 전교조, 민노총, 이석기 등 종북세력과 북한세습독재등의 대선불법개입의 최대의 수혜자인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가 국정원 댓글과 트위터를 트집잡은 장외투쟁과 정쟁골몰을 하자 총선 대선 패배에 이어 지난 4월과 이번 10.30 14곳에서 치러진 재보선에서 모두 연전연패 참패를 자초하고도 아직도 국민의 준엄한 심판의 뜻을 모르는가?
2011년 북한지령에 따라 김일성 대남혁명전략인 ‘진보적 민주주의’를 당의 최고 지도이념으로 강령에 도입하고 통진당의 한미동맹해체와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연방제통일은 김일성의 ‘진보적 민주주의’와 똑 같고 최근 적발된 ‘RO(혁명조직)’의 내란음모는 무력폭동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한 것이라는 법무부의 위헌정당 심판청구서의 준엄한 지적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결단입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국가보안법폐지연대에 참여하고 한총련등 이적단체 합법화 투쟁을 벌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가 주관하는 WCC 부산총회의 한반도평화성명에서 북한인권와 북한민주화와 탈북자강제북송중단 요구가 완전 외면되고 북한의 천안함 테러나 연평도포격같은 도발에 대한 아무런 비판도 없었고 심지어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경제재재를 해체하라고 결의하고 심지어 북한이 미군철수 명분용으로 고집해온 평화협정체결을 하라고 결의한 것은 기가 막힌다.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국정원해체 투쟁을 벌이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도 천주교 간판으로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제 교회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협하는 세력과 대결하는 영적 전투에 나서야 할 때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한국을 한강의 기적이라는 놀라운 경제발전을 달성한 박정희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인기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통합진보당은 정부의 통진당해산청구를 제2의 유신독재라고 규탄하자 북한은 제2의 유신독재부활이라고 장단을 맞추다니 제정신인가?
2013년 11월16일 15:42분 55초
서석구 칼럼니스트의 전체기사
출처;인사이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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