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MBC방송허가취소 汎국민운동 생긴다
|
“公共의 敵 MBC를 국민들이 응징하자!” 15일 기자회견
|
1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시민단체들이 'MBC 방송허가 취소를 위한 汎국민운동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는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이상진 反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상임 대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강동순 전 KBS 감사(전 방송위원), 법철 스님 등이 참석한다.
이들 단체들은 'MBC방송허가취소 汎국민운동본부'(가칭)를 결성, MBC를 응징하는 국민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단체들은 또 미리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MBC가 국민재산인 공중파를 빌려가 私物化하고는, 기득권과 철밥통을 지키기 위하여 온갖 왜곡, 조작, 선동을 일삼고 있으며 방송법이 규정한 민주적 기본질서 존중, 국민통합, 갈등조장 금지의 의무를 전면적으로 위반하고도 반성이 없는 MBC는 교정이 불가능한, 구제불능의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비판했다.
MBC는 그간 탄핵반대 선동, 광우병 선동, 불법폭력 시위 응원, 방송법 반대 불법 파업 및 왜곡 보도 등 MBC의 상습적 거짓과 왜곡 작태는 이제 정신적 테러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MBC는 뉴스데스크와 PD 수첩뿐 아니라 아침방송이나 라디오 등 거의 모든 프로를 동원하여 反사회적이고 反교육적인 거짓과 왜곡을 계속하고 있다는 비난도 커지는 상황이다.
한편 이들 단체들은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MBC를, 공동체를 해체하려는 公共의 敵으로 규정하고 정부가 방송허가 취소 절차를 밟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MBC에 끌려 다니는 정부와 국회의 미온적인 자세에 절망해온 우리는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인 진실, 正義,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행동으로 MBC를 응징할 것이다”며 “나라는 義人이 없어 망하는 게 아니라, 惡黨을 응징할 수 없을 때 망한다”고 말했다.
ㅁ www.usinsideworld.com - 편집부
출처 인사이드월드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