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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토크쇼, “간첩소굴 통진당 해산 당위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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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 ‘talk’ 까놓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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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용수 기자2013.10.21 00:47:36
[뉴스파인더 뉴스코리아 황보용수 기자] “대한민국 안보 ‘talk' 까놓고 말하다”가 내란 음모 “이석기 RO 실태 바로 알리기, 간첩소굴 통진당 해산 당위성”이란 주제로 19일, 동아일보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구국채널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는 구국채널 박정섭 대표가 진행하였다. 이계성 대표(반국가척결국민연합), 정미홍(더코칭그룹 대표) 대표, 서석구 변호사 등이 참여하여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 토론회에서는 “동부연합 출신 이석기(51, 통진당 비례대표 의원)가 RO(Revolutionary Organization)라는 비밀단체를 결성 북한군 남침 시 후방교란 및 기간시설파괴 등 무장 투쟁을 계획 준비하는 등 내란음모 군사반란 기도가 수사당국에 발각됨으로서 온 나라 온 국민이 경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석기는 인물의 프로필을 이야기 하자면, 1962년 2월 2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외대 중어통역과 출신이며 현재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이는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방송공정특위, 방송공정성특위, 남북관계발전 특위 지냈다.
또한 이석기는 민노당(통진당, 정의당) 원내 진출 교두보로 여론조사 및 정치컨설팅, 정치이벤트 대행업체 CNP를 설립, 2012.04.11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한명숙과 통합진보당 이정희 간 야권후보단일화 합의에 의거 전국 양당 경합지역구 후보 및 전국구후보 경선에 여론조사를 빙자한 여론조작과 SNS 부정선거를 통해서 통합진보당에 이석기와 김재연 등 13석의 의석을 몰아주었다.
또한 이 토론회에서는 “이석기는 RO 비밀회의에서 ‘북은 모든 행위가 애국적이고 우리(남한)는 모든 행위가 반역적’이라고 연설했으며, 애국가를 부정하고 적화 혁명가요인 ‘적기가’를 부르고 RO 가입 선서에 김정일 비서 동지를 우두머리로 하는 혁명가를 자처함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격을 스스로 버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토크쇼에서는 “국민은 종북세력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내란 폭동을 획책해댄 초유의 사태에 경악한다”고 했으며 “지난 총선에서 간첩소굴 통합진보당과 선거연대를 맺고 통진당 후보를 당선시키고자 민주당 후보를 내지 않는 종북세력의 숙주 노릇을 자청했다”고 전했다.
황보용수 기자
출처;뉴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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