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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본 “노무현정권은 간첩정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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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노무현사저부터 압수수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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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 (hemo@hanmail.net) 2013.10.11 18:36:09
“노무현정권은 간첩정권이었나? 봉하마을 노무현사저부터 압수수색하라 !”
‘사라진 사초’ 문제가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가운데,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봉하마을 노 전대통령의 사저를 압수 수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이하 國本)은 11일 긴급속보를 통해 “노무현정권의 불법적인 NLL포기 대화록 사초(史草)폐기는 자신들의 국가반역, 역적모의를 감추기 위한 야비한 꼼수”라며 “청와대 국가기록물을 사저인 노무현의 봉하마을로 불법 유출한 것 자체가 사초폐기의 발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國本은 “중대한 범죄행위”로 규정하면서 “검찰은 봉하마을 노무현 사저를 즉각 압수 수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언론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측은 임기말 200개가 넘는 ‘e지원’ 하드디스크를 없앤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각종 데이터를 포함한 94개 항목을 삭제할수 있도록 ‘e지원’을 수정했다. 나아가 모든 과정은 문재인 전 비서실장의 직인이 찍힌 공문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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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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