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삼성, 갤럭시기어 혹평한 NYT에 10개면 광고 게재
|
|
NYT "아무도 갤럭시기어 안산다" 혹평
삼성, 혹평 다음날 10개면 전면광고...대대적 마케팅 예고
등록 : 2013-10-05 16:28
김영민 기자(mosteven@dailian.co.kr)
▲ 갤럭시기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스마트워치인 '갤럭시기어'에 대한 광고를 뉴욕타임즈에 10개면에 걸쳐 게재해 화제다.
특히 이번 광고는 뉴욕타임즈가 "아무도 갤럭시기어를 사지 않을 것"이라는 혹평의 기사가 나간 바로 다음날 이뤄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혹평의 기사에도 불구하고 10개면의 전면광고를 게재한 것은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에 거는 기대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삼성전자는 갤럭시S4 광고를 뉴욕타임즈에 전면 8개면에 게재했다. 이보다 2개면을 더 추가해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에 대한 대대적인 광고에 나서면서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광고는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혁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갤럭스노트3를 사용하면 손으로 쓴 메모를 곧바로 전화통화로 연결할 수 있고, 다른 모든 회사의 스마트폰이 장착한 카메라와는 비교가 안 되는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다고 홍보했다. 또 갤럭시노트3은 모든 전자제품의 리모콘을 대체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갤럭시기어에 대해서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손목시계가 아니라 통화가 가능하고 문자, 이메일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갖췄다고 강조했다.[데일리안 = 김영민 기자]
출처;데일리안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