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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人 강봉균, 小人輩 문재인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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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의 연로한 강봉균 전 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 주최 '글로벌 경제위기의 향방과 한국경제의 활로' 세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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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순(hela) 2013.09.29 23:00:47
◎"현재와 같은 3% 미만 저성장과 세수결함이 18조를 넘어설 때는 복지프로그램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봉균 전 의원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의 발언내용이다.
◎복지 공약의 수정은 불가피하다. (복지의 경우) 한 번 시작하면 말할 것도 없고 약속만 해도 기초노령연금처럼 후퇴하는 게 이렇게 힘이든 데 시작해 놓고 줄이는 것은 더 어렵다.
◎재정수입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가) 공약가계부를 만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해마다 수치를 맞추려고 하는 것은 무리다. 지속가능성이 없으면 어떤 재앙이 오는지 알기 때문에 국민을 설득하는 게 맞다.
◎5년을 패키지로 보고 재정상황에 따라 처음에는 맞춤형으로 하고, 상황이 나아지면 보편형 복지로 가거나, 혹은 프로그램 자체의 시작을 늦출 수도 있다.”고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단계적 실행을 거듭 강조한 것이다.
◎“야당이 소득상위계층30%에 기초노령연금을 안 준다는 이유로 (정치공세적) 비판을 한다고 해서 같이 노심초사할 것이 뭐가 있느냐”고 역설했다.
복지정책의 키를 쥐고 있는 여당이 국가의 미래와 복지 균형을 위해 [속도 조절론]을 피력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견해였다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재벌을 어떻게 하는 게 목표가 아니라 청년이 중소기업에 갈 수 있도록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래도 인력이 부족할 경우에는 과감히 외국인 노동자를 들여와야 한다.
◎성장보다는 복지, 대외경쟁력보다는 경제민주화가 중요하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으로 나타나 경제 활력을 약화시켰다.
◎불공정과 부도덕 행위는 엄격히 규제해야 하나,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경제 활력 약화를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강봉균 의원의 이 날 발언은 틈만 나면 박근혜 정부를 깎아내리고, 대기업 해체론에 불을 지피는 민주당의 일부 몰지각한 의원들의 주장과는 차원이 다른 날카로운 훈수였다.라는 언론보도를 보고,
전북출생으로 1969년 행정고시를 통과 공직에 입문하여,
◎1970-80년대의 산업화시대를 정부일선에서 실행하는 경제전문가로서 그 역량을 떨치고, ◎1990-2000년대 김영삼-김대중정권에서 고위경제관료로 IMF라는 경제재난사태를 맞아 탁월한 리더십으로 IMF사태를 극복하고, ◎김대중정권에서는 당내좌파의 과격한 경제정책들을 순화시켜 온건경제정책으로 유도하여 국가혼란사태를 막아 가며 경제수장으로서의 역할로 高유가와 세계경제불황을 뛰어넘어 국내경제안정을 도모하여 성공하고, ◎노무현정권에서는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당에 포진한 좌파성향의 경제전문가들을 회유하여 당의 정책방향이 左편향되는 것을 경계하며 노무현정권의 경제균형유지에 노력하여 오히려 김대중정권보다 더 親재벌정책을 하였다고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좌파정권 10년을 그나마 주요기업들의 혼란없이 경제안정기조를 갖게한 공로로 그의 경제계에서 巨人(거인)적 발자취는 역사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데,
오늘 진보야당에 몸담은 원로경제전문가로서 사실을 있는 대로 말하며 보수여당인 새누리당과 朴 대통령을 향한 응원과 잘못된 정책방향에 대한 따끔한 질책은 과연 참다운 국가원로로서 巨人(거인)의 자세를 오늘을 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경해 마지 않는데,
오늘날 대통령을 하겠다는 어떤 두 사람의 행태를 보면 가소롭기가 그지 없는데,
복덕방영감 안철수의 최근 발언!
9월27일 국회 복지위원회에서
기초연금 축소 등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후퇴 문제를 지적. 대안없는 비판!
9월26일
국민에게 머리 숙여 2번씩이나 죄송하다고 거듭사죄를 한 박 대통령을 향해,
"박 대통령이 대 국민 담화로 국민께 직접 사과해야"라고 국민을 선동하고,
9월15일
파렴치한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에 대한 일언반구없이,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문과 관련, "검찰총장은 법으로 임기를 보장하고 있다. 그것은 검찰의 독립성에 대한 최소한의 장치다. 그런데 이번 일은 이 문제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비판하고,
9월13일
차기 전투기 2차사업 때부터 스텔스 기능중심이냐? 전투력이 우선이냐?로 수년 전에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 논쟁이 되었지만 60대는 전투력을 앞세운 F-15K로 도입이 완료되었고, 이미 차기전투기 3차사업 이 재검토에 들어가 스텔스기로 재추진한다 하더라도 선택의 폭은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A와 ◎미 공군 주력기 F-22랩터와 ◎합동훈련에서 F-22랩터를 격추시켜 근접전에서 강한 전투력을 보여 준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의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있을 뿐으로 크게 논쟁거리도 별로 없는데,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이제와서 정치쟁점화가 되지도 않을 것을 억지로 꿰 맞추려고 "차기 전투기 사업 재검토 필요"라고 선동하고,
9월12일
대한민국 붕괴를 획책하는 반국가적인 이석기의 작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비판없이,
노무현재단행사에서 ‘이석기 사태’를 강력 비판하면서도 “통진당 사태를 민주당과 연결시키려는 정치적 음모, 신종 매카시즘에 반대한다”고 국민을 선동하고,
8월24일
노명철의원의 광주 딸 발언을 비판하며 "명백하게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대통합을 강조하고....라며, 아무 때나 대통령을 끌어들여 어리광을 부리며 떼를 쓰고,
6월24일
노무현이 NLL을 국무회의 또는 국회에서 여.야와 타협도 없이 단독으로 김정일과 정상회담의제로 비밀회담(대화록 공개가 없었으면 국민들은 몰랐을 것이다!)한 것에 대한 일언반구 없이,
"여야 합의에 따르지 않은 대화록 공개는 잘못됐다"는 반쪽짜리 입장을 말하고,
종북좌파 문재인의 최근발언!
9월16일
북한세습정권의 반민주적인 비판은 단한마디도 못하는 주제에,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진행된 3자회담에 대해 "불통과 비정상을 확인한 만남"이라고 평가하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민주주의의 밤...암흑의 터널...불통과 비정상을 확인한 만남...답답하네요"라고 관전평을 복덕방영감들 수준으로 내놓고,
9월12일
이석기 같은 반국가사범을 사면.복권시켜 금번 내란음모사건을 만들게 한 장본인이,
노무현 정권 때 이석기 의원을 가석방시킨 사실에 대한 비난을 염두에 둔 듯 12일 “10년 전 법절차에 따른 가석방과 복권도 종북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신종 매카시즘 광풍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며,
9월10일
“반대 정파를 모조리 종북·좌파로 모는 극단적인 이념적 편향성으로 볼 때 이명박 정부 5년의 파탄을 되풀이할까 걱정된다”고 박근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래서 국민들이 문재인을 종북좌파라 하는 것이고,
6월30일
국가기록원에 보관도 안한 대화록을 열람하자고 對국민 사기 극을 연출하는 발언으로,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열람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사실로 드러나면 정치를 그만두겠다.라는 발언들을 보고,
저렇게 무작정 대안없는 비판으로 일관하는 복덕방영감 안철수와 무조건 북한문제에 함몰되어 종북하는 문재인 같은 영남출신이면서 호남지역감정과 인기영합에 급급한 小人輩(소인배)들에게서 애국하는 국가지도자의 자세를 손톱만큼도 찾을 수가 없는데,
진보야권의 호남출신이지만 지역감정과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참 애국의 자세로 일관하는 강봉균 같은 巨人(거인)은 나타나지를 않고 오늘 원로가 되어 정치적 영향이 소멸되는 안타까움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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