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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本 “통진당 압수수색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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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史草)실종 건은 진척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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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9.26 15:05:13
북한이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국내 종북세력에 대한 옹호 발언이 나오자, 자유진영이 분개하고 나섰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은 23일 ‘속보26’-<국민은 알고싶다!>를 통해 통진당의 압수수색을 지적하면서 “이석기 내란음모에서 드러난 RO(혁명조직) 이외에 또 다른 RO가 있슴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지난 5월 12일 ‘합정동 모임’에 대부분은 통진당 당원이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사제총기제작’ ‘밥솥폭탄제조’ ‘철도 전화국 파괴법’ 등 소모임 논의가 있었고 공개발표도 있었다.
이에 국본은 “내란음모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종북 통진당 당사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을 왜 하지 않고 있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아울러 이들은 “노무현 NLL포기 역적모의 5인방(노무현,문재인,이재정, 김만복,백종천)에 대한 수사와 사초(史草) 실종 건은 어떻게 진척되고 있나?”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김승근 기자 hemo@hanamil.net
출처;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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