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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멍멍이 같은 선동질 그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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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선동을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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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3.09.20 21:26:05
김용민이 "합법적으로 당선된 대통령이 없는 첫 추석입니다"라고 지난 대선을 불복했다.
김용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합법적으로 당선된 대통령이 없는 첫 추석입니다. 좋은 명절 되십시오"라고 멍멍이 같은 글을 남겼다. 그렇다면 지난 대선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한 51.6%의 1577만 3128명의 국민들이 불법으로 투표를 했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18대 대선에서 총투표 수 3072만2912표 중 51.6%인 1577만3128표를 획득하여 대통령에 과반 득표로 당선된 첫 대통령이다. 이런 대통령이 엄연히 청와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용민이라는 자가 말인지, 소인지, 된장인지, 똥인지, 구분도 못하는지 "합법적인 대통령이 없는 첫 주석입니다"라는 멍멍이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고 조선일보가 9월 19일 보도했다.
민주당이나 통진당이나 대선불복종 운동으로 촛불시위를 하다가 이석기 사건이 터지면서 촛불동력을 잃고서 소멸되는 촛불을 재점화 시켜 사회 혼란을 야기시켜 보겠다고 김용민이가 이런 멍멍이 같은 글을 자신의 튀위터에 남겨 놓은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이 댓글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한적이 없지만 혼외아들로 곤욕을 치루는 채동욱 검찰총장과 야당이 야합하고 운동권 출신이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기소하면서 원 전 국정원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를 하였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에서 국민 과반수가 뽑은 합법적인 대통령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에 합법적인 국민 자격이 없는 국민들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김용민이다. 왜냐하면 자기가 합법적이지 못하면 남도 다 합법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매사에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 남의 말도 다 부정적으로 들리는 법이니까?
김용민이 같은 부류는 아무리 합법적으로 선거를 통하여 국민의 과반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어도 불법으로 당선된 것으로만 보이게 되어 있다. 왜냐고요, 본인이 불법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이기 때문이다. 김용민이가 어디 제대로 합법적인 인물 축에 들기나 하나오.
반정부 운동자나 종북좌파들은 아무리 선거를 통하여 과반수 득표로 당선이 되어도 불법으로 몰고 가면서 반정부 운동을 하게 되어 있다. 자기들이 당선된 것은 합법적이고 남이 당선되면 다 불법적으로 보는 것이 바로 진보들이며 종북좌파들이다.
민주당이 왜 국민의 지지를 과반수 이상 받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부류들을 입당시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하고, 매사 부정적이고 반정부 운동 성향의 인물들만 공천을 하니 국민의 과반수 지지를 받는 한계점을 뛰어 넘지 못하는 것이다.
이석기를 통하여 종북과 싸우겠다고 선언한 민주당이 그동안 김용민과 임수경 같은 인물을 국회의원에 공천을 하니 합리적인 국민들 누가 지지를 하겠는가? 그러니 민주당이 통진당과 연합할 수 밖에 없고 종북 인물들까지 국회에 입성시키는 짓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필자가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하나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언제부터 종북 불감증에 빠져서 종북좌파들에게 관대해졌는지와 북한을 밀입국하여 김일성과 김정일을 만나고 돌아오면 국회의원을 만들어주고, 반정부 운동을 하면 국회의원을 만들어주는 국민들에게 정말 이해가 안 된다.
국가에 충성을 하고, 부모에 효도를 하는 것이 제일 덕목으로 교육 받고 자란 세대들은 아마 저와 같은 생각들을 할 것이다.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김용민이 같은 반골들에게 열광하는 청소년들을 누가 만들었단 말인가?
국가에 반항하고 부모에게 반항하는 인물들이 잘되는 사회는 중병이 들어도 한참 든 사회이다. 국가에 충성하는 한 명의 군인이 국가에 충성심 없는 백 명의 군사들을 이긴다. 그래서 일당백이라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고질병인 노사 대립은 노동자들도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국가에 충성심이 사라지니 개인주의로 흐르고 이기주의 세상이 되는 것이다. 나만 잘 되면 되는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세상인지를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것이다.
사람인(人) 자는 절대로 사람은 홀로 살 수 없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다. 두 사람이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이 사람인(人) 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언제부터인지 품앗이 하는 협동심이 약해졌고 단체활동이 사라졌다. 싱부상조가 없는 사회가 되다보니 조금의 앙심에도 살인까지 이른다.
이것이 바로 김용민 같은 부류들이 세상에 등장하여 매사에 부정적인 사고를 심어 놓았고 국가에 반항을 하는 것이 잘하는 것으로 착각을 심어 놓았다. 사회에서 반정부 운동하는 자들에게 손가락질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이들이 영웅으로 치부되는 세상은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바른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사교육을 필수 교육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사회를 만드는 도덕도 필수과목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사회에 나와서 영어나 수학은 몰라도 그렇게 크게 사는데 지장을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도덕을 모르면 채동욱 같이 혼외아들 문제로 도덕성을 잃은 검찰총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도덕성을 회복시켜 국가에 불충하는 사람과 부모에 불효하는 자식들이 벌을 받는 사회,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사람에게 국가가 우선순위를 주고 잘 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것이다.
칼럼리스트 김민상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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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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