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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에 티끌을 보면서 제눈의 대들보는 왜 보지 못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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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민주주의 위기상황에 대하여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한 시국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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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민주주의 위기상황에 대하여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한 시국성명
G20대회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외교를 수행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외교에서 국내현안에 잘 대처해야 할 때입니다.
청와대가 민주당에 대해 대통령, 여야 당대표 3자회담을 제의한 것은 경색된 정국을 푸는 계기가 될 것이라 국민은 기대하기 때문에 환영합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청와대가 제안한 대통령과 여야대표의 3자회담에 응하겠다고 밝힌 것도 환영합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3자회담에 응하겠다고 하지만 지나치게 정략적으로 접근하는 불순한 동기를 들어낸 것은 유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의 대화를 하는 것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다만 대화를 하는 형식에 차이가 있었을 뿐입니다.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장외투쟁을 강행하고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을 받아온 한총련 범민련 등을 변론해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단체들과 장외투쟁을 연대한 민주당이 대통령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 양자회담을 고수하는 것을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수락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연대하는 장외투쟁세력에는 심지어 북한을 도와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는 이석기 의원에 대한 국정원 수사를 조작이라고 비호하는 세력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런 종북세력과 연대하는 낡고 구태의원한 정치를 끝내야 합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장외투쟁을 벌리는 민주당 천막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개혁 등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확실한 담보되는 회담이 돼야 할 것”이고,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가 말한 ‘민주주의 위기 상황’은 지난 대선 당시의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입니다. 국정원 댓글과 관련한 대통령 사과, 국가정보기관 개혁, 권력기관의 정치개입 청산등과 민생문제 를 의제로 요구했습니다.
민주주의 위기상황책임을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원에 전가하는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초래한 것처럼 민주주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지만 도대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한 책임이 과연 누구에게 있는지 깨닫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북한은 다 애국이고 남한은 다 반역이며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고 하면서도 북한의 혁명가요 적기가를 즐겨 부른 RO 혁명조직을 주도하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전쟁이 나면 북한을 도와 통신 유류 시설등을 파괴하고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는 내란음모 내란선동으로 구속된 이석기 의원을 사면복권시킨 노무현정권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짓입니까?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타도하려했던 이석기 의원이 구속되면서 도둑놈들아! 하고 큰 소리쳤습니다.
누가 저런 뻔뻔스런 소리를 지르도록 국회의원에 당선시킨 세력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이석기 사면복권과 관련한 문재인, 천정배, 강금실과 노무현정권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지난 총선때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재벌해체, 예비군폐지, 국가보안법폐지,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폐지등 북한의 대남전략을 총선공약으로 하는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를 하여 이석기 부류의 종북세력을 국회에 진출시킨 민주당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했습니다.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북한세습독재을 비호한 임수경 의원과 6.25 국민영웅 백선엽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비난한 김광진 의원에게 공천을 주어 국회의원에 당선시킨 민주당이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한 것입니다.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 등 우상화에 매년 예산 40%를 탕진하여 수많은 북한주민을 굶어 죽인 북한세습독재가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미국 오픈 도어즈 발표에 의하면 북한은 11년째 세계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입니다. 북한의 대표적인 교회인 봉수교회 리성숙 목사는 외신 인터뷰에서 김일성을 하느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일성을 하느님이라고 밝힌 리성숙 목사의 봉수교회에서 2008년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같이 한 한국기독교협회 NCCK,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국가보안법 폐지국민연대에 참여하고 이적단체 한총련등 합법화투쟁을 벌린 한국기독교협회 NCCK, 그런 NCCK가 유치 주도하는 WCC 부산총회와 NCCK가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와 미군철수 투쟁을 벌린 종교내부의 종북세력과 선군사상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미군철수 선동하는 전교조의 통일교재,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불순세력의 협박도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NLL을 끊임없이 무력화하려는 북한 김정일에게 NLL을 괴물이라고 한 노무현 전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과 인식을 같이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 중국방문에서 중국 대학생이 누구를 가장 존경하느냐는 질문에 답하여 (6.25 전범이자 중국인을 포함 6500만명을 집단학살한)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고 하여 한국인의 자존심과 긍지를 짓밟은 노무현 대통령, 한총련 이적단체를 합법화하자고 한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방문에서 한국주도의 한반도 통일을 당당하게 밝히고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하여 한국의 자존심과 긍지를 느끼게 한 것과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대구대교구 안동교구 신부 수도자들 506명이 이석기 내란음모 내란선동에는 아무런 언급없이 국정원 댓글과 NLL 대화록 불법공개를 규탄하면서 "거짓말쟁이가 갈 곳은 유황불이 타오르는 못뿐이다"라는 현수막까지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김병상 신부가 노무현 대통령이 마치 로마 공권력에 의하여 예수가 죽은 것처럼 이명박 정부가 죽임을 당하였다고 예수의 죽음에 비유해 날조한 것이나 정의구현전국사제단 김영식 신부가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한) 부엉이 바위가 (예수처럼) 부활하고 승천한 자리라고 노무현 대통령이 마치 예수처럼 부활하고 승천했다고 날조한 것이나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함세웅 신부가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에서 풀리자 부활하신 주님으로 모시겠다고 노무현 대통령을 마치 부활하신 주님인 것처럼 날조한 것을 왜 강력히 규탄하지 않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예수처럼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고 승천하였다거나 노무현 대통령을 부활한 주님이라 하는 김병상 신부, 김영식 신부, 함세웅 신부를 추종하는 세력은 천주교를 떠나야 하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 세력에 불과합니다.
정부가 국민장을 해주는 것도 과분한데 민주당과 유족과 박지원의원이 국장을 강력히 요구하고 특히 박지원 의원은 국장을 해주지 않으면 가족장을 하겠다고 하여 정부가 국장을 치러주었지만 김대중 시신에 황제나 입는 곤룡포를 입혀 현충원에 안장하여 국민의 자존심과 긍지를 짓밟은 그들이 과연 민주주의를 따른다고 할 수 있습니까?
유엔결의를 위반하여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북한동포의 인권을 탄압해 유엔안보리와 유엔인권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북한핵 제재와 북한인권탄압기구를 구성하기로 결의하여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된 북한세습독재가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한 장본인이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를 자처하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북한세습독재에 8조원 이상 퍼주어 핵과 미사일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하고 언론과의 전쟁을 벌리고 김대중정권이 김일성을 세종대왕 을지문덕 이순신에 비견할 역사적 위인이라고 6.25 전범0 김일성을 우상화한 황석영을 사면한 것들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한 것이 아닙니까? 6.25 전범 김일성을 우상화한 황석영이 작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가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라고 고집한 민주당이나 1000만명 서명운동까지 선포한 5.18 역사왜곡대책회의는 5.18 정신을 훼손하고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대선전 박근혜 유신독재정권을 절대용납하지 않겠다, 핵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한 북한세습독재와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한 것입니다. 대선후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국정원 댓글과 관련해 국정원 해체와 대선무효투쟁을 선동하는 북한세습독재가 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2013년 9월 2일에도 북한의 대남매체인 구국전선은 "지금은 대선 무효화 투쟁을 벌일 때"라고 반정부선동을 해 남남갈등을 조장했습니다.
이적단체들이 참가하는 한국진보연대가 주도하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미국 쇠고기 광우병을 날조해 반미반정부 폭력투쟁을 벌려 501명 경찰관들이 다치고 부서진 경찰차량과 빼앗긴 경찰장비가 2천여점이나 되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사태에도 현장에서 연대한 민주당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하지 않았습니까?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난 이후 한국에서 전국 16개 지부를 조직해 죽창과 횃불을 들고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반미반정부선동 대한민국 전복을 선동한 문성근이 지난 총선을 진두지휘한 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긴 민주당, 그런 반역자 문성근을 보수단체가 고발하자 무혐의 불기소결정을 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 고등검찰청, 대검찰청, 즉 검찰내부의 종북세력, 보수세력을 탄압하는 법원내 종북세력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국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The execution of the laws is more important than the making them. 법의 집행은 입법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헌법이 민주공화국을 국체와 정체로 선언하였다면 검찰은 민주공화국을 전복하려는 세력에 대하여 강력한 법치로 다스려야 합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정보기관이 왜 민주주의를 부정했다고 단정합니까? 국정원의 댓글은 북한의 인터넷 반미반정부 선동과 이를 추종하는 종북세력의 인터넷 반미반정부선동에 대한 방어적인 기능을 한 자위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더구나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는 이석기 의원과 RO 혁명조직을 적발 기소한 공헌에 대하여는 김한길 대표는 왜 아무런 언급이 없고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한 이석기 의원과 같은 종북세력에 대하여는 왜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까?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한 책임이 박근혜 대통령이나 정보기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야권연대를 하여 종북세력을 키워준 민주당의 책임이 훨씬 더 큽니다. 더 얼마나 망해야 정신을 차리겠습니까?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한 책임은 북한세습독재와 종북세력, 임수경, 황석영, 이석기와 같은 종북세력을 사면 복권시킨 김대중 노무현정권, 북한에 8조원이상 퍼주어 핵과 미사일개발을 도와 안보위기를 자초한 김대중 노무현정권, 북한의 핵과 미사일개발과 세습독재와 모력도발, 종북교육, 종북문화, 이석기와 같이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반역세력이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한 것이라는 정치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여야 대화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은 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분열된 집은 유지될 수 없다고 했고 격언에도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단결하면 일어서고 분열되면 실패한다고 했습니다.
북한은 다 애국이고 남한은 다 반역이라고 하는 종북세력이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내란음모 내란선동을 하는 위기상황에서 내란음모세력을 적발해낸 국정원을 민주주의 위기상황을 초래하였다고 책임을 전가하는 세력은 결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수호할 자격이 없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6.25 남침 정전 협정 60주년 기념식에서 북한은 독재와 신음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하지만 한국은 민주주의와 경제가 발전한 성공한 나라이므로 6.25는 비긴 전쟁이 아니라 한국이 이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민주당은 과연 누구 편이었습니까? 북한의 대남공작인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예비군폐지, 재벌해체, 국가보안법폐지,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를 통합진보당이 지난 총선공약으로 내건줄 뻔히 알면서도 야권연대를 하고 대선에서도 공동정책발표를 한 민주당은 도대체 누구 편입니까? 민주주의를 위기상황으로 몰고간 민주당이 무슨 민주주의 회복을 말하고 민주주의 위기상황 초래 책임을 대통령과 국정원에 전가시킬 수 있습니까?
위기상황을 초래하도록 이석기 같은 종북세력을 야권연대하여 국회에 진출시킨 민주당이야 말로 눈물로 통회하고 반성해야 함에도 마치 민주주의 회복세력인것처럼 자처하는 것은 지나친 교만이요 독선입니다.
양심이 있다면 민주당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민주당이 사과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세력과 결별하지 않고 끌려다닌다면 민주당은 미래가 없을 것입니다.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초래한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가시키는 류로 남의 눈에 티끌을 보면서 제눈의 대들보를 보지 못하는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인내심은 끝날 것입니다.
2013년 09월14일 11:33분 24초
서석구 칼럼니스트
출처;인사이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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