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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경제악법 연속토론회 2·3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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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 오는 10·12일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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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호 (hong@newsfinder.co.kr) 2013.06.07 17:16:29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하는 포퓰리즘 경제악법 연속토론회가 오는 10일과 12일에 각각 예정돼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반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노동문제 주요 현안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포퓰리즘 경제악법, 무엇이 문제인가’ 2차 연속토론회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6월 국회에서는 주요 경제법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회를 통과한 법률은 기업과 국민의 실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국회 입법과정에서 충분한 검토와 다양한 분석절차도 안 거친 채 통과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바른사회의 판단.
이에 바른사회는 지난 5월 28일 ‘공정거래법’분야 쟁점 토론을 벌인데 이어 오는 10일 ‘노동문제’ 12일에는 ‘금융규제법’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 잇달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동운 단국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오계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과 박지순 고려대 교수가 ‘통상임금’ 분야의 패널로 나온다.
아울러 비정규직차별금지-사내하도급 분야에는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과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이 패널로 나선다.
한편 12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있는 ‘금융규제법의 현황과 문제점’ 3차 토론회에서는 조동근 명지대 교수(바른사회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았다.
금산분리-의결권제한 분야는 한상일 한국교육과학기술대 교수, 양준모 연세대 교수가, 제2금융권대주주적격성심사강화 분야는 김선정 동국대 교수와 전우현 한양대 교수가 각각 패널로 나선다.
홍범호 기자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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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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