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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보수이야기♥제369신369-1)개성공단에 출입이 제한되자, 일부에서는 우리 언론이 북한의 자존심을 거드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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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는 분들, 하나같이,
방금 불바다를 만든다는 협박을 듣고도 북한 핵이 자신들의 체제를 지키기 위한 자위용이지 대남용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남북관계를 경색시키는 바람에 천안함이 폭침 당하고, 연평도가 피격당했다고 하지요. 이런 주장은 북한 김정은을 두둔해도 너무 두둔하는 겁니다.
정략적 발언을 하는 그들이 정신 차릴까요?
369-2)대도라고 불렸던 좀도둑 조세형이 다시 절도현행범으로 잡혔습니다. 선교사무실을 차리려고 했다는 그의 변명은 역설적으로, 그가 얼마나 사악한지를 잘 설명합니다. 이런 좀도둑을 대도로 미화시켜 방송에 출연시키고, 초청강연을 벌였습니다. 참 기가 막힙니다. 반성했다면서 그는 장울아비를 한 차례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감옥에서 출소한 뒤 또 범행을 하려면 밝힐 수 없었겠지요. 그가 저지른 것으로 밝혀진 범죄, 장담하건대, 빙산의 일각입니다.
2013/4/5 12:211365132061822
전원책(자유경제원장. 변호사)
출처;자유경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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