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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가 대남공작 지령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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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전원 신상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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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3.04.13 14:05:17
우리민족끼리 사이트에 가입한 것은 대남공작 지령를 받기 위한 것이다.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국내 회원 중 3명이 북한 주장을 퍼 나르는 등 이적활동을 한 정황을 공안당국이 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진당 지역 사무국장 등 3명이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뒤 북한 주장을 인터넷 매체 블로그 등을 통해 그대로 주고받기식으로 활동한 것이다.
정부에서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를 차단시켜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입한 것 역시 이적행위로 봐야 한다. 우리민족끼리의 북한 주장을 퍼 나르는 행위는 이적행위가 되고, 보고 전달한 행위는 이적행위가 아니라면 이 또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것이다.
우리민족끼리의 대남공작 주장에 대하여 본 행위나 퍼 나른 행위나 이적행위는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보고 북한 주장에 세뇌 당하여 입으로 소문을 내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나 북한 주장을 남한 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퍼다 나른 행위나 도긴개긴이 아니겠는가?
공안당국이 밝힌 대로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3명이 북한의 주장을 실시간 퍼다 나르고, 자신들이 쓴 글을 우리민족끼리에 올리고 하여 주고받기 방식으로 이적 활동을 해온 사실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안 당국은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것만으로는 처벌이 어렵지만 이들처럼 이적행위를 한 행위가 드러나면 처벌할 방침이라고 했다.
필자는 이것이 바로 문제라는 것이다. 정부에서 차단한 북한 대남선전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사람들을 이적행위를 한 상황이 밝혀지면 처단할 것이 아니라, 전원 신상을 공개하여 국민들이 이들의 행위에 대하여 심판을 하게 해야 한다.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에 가입한 이유는 두 부류로 분류 될 것이다. 하나는 대공 차원에서 북한 정보수집을 위하여 가입한 부류와 다른 하나는 북한의 대남선전을 보고, 남한 매체에 퍼 나르기 위하여 가입한 부류들일 것이다.
우리 정부가 막아놓은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인 위리민족끼리에 가입은 국가를 위하여 대북 정보를 얻기 위하는 가입 말고는 있을 수 없는 이적행위를 한 것이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하여 드러나는 주고받기식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눈으로 보고 세뇌당하여 남한에 입으로 퍼뜨린 행위는 이적행위가 아니란 말인가?
실제로 인터넷으로 퍼 나른 행위보다 입으로 전달하는 행위가 사람들에게 더 잘 먹히게 되는 것이다. 입으로 전달하면 발이 없는 말이 만리를 간다고 했다. 그러므로 대북 정보를 얻기 위하여 가입한 행위가 아니라면 전원 이적행위자로 보고 신상을 공개하고 처벌하는 것이 맞다.
출처;독립신문
요즘은 언론을 통하여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다 아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북한이 대남공작 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지령을 내리는 암호로 우리민족끼리에 올려 놓을 수도 있다. 이 내용들을 남한의 고정간첩들이 그대로 해석하여 남한 사회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종북좌파들로 인하여 북한에서 주장하는 내용대로 온라인 상에서 그대로 전파가 되고, 오프라인에서도 그대로 흘러다니면서 중복좌파들이 하는 데모에서 주장을 하며 북한의 바람대로 사회불안을 유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적행위자를 발본색원하지 않고서는 국민대통합은 바다건너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국민대통합을 하려면 먼저 대한민국에 이적해위를 하는 우리민족끼리의 가입자부터 전원 신상을 공개하고 처단해서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해야 가능한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종북행위에 대하여 너무 관대하게 대하다보니 국회의원이 남침을 한다는 북한을 두둔하면서 북한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으니 체면을 살려주는 조치를 취하라고 주장으로 하고, 김정은에게 정중한 예를 갖추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에서 국민대통합이 이루어지려면 반공사상을 확고하게 교육시켜야 한다. 학생들로부터 어른까지 다시 반공사상을 시켜나가야 대한민국의 정체성도 살고, 자유 민주주의도 지키고, 경제대국으로 선진일류 복지건설이 가능하며 국민대통합의 길이 열릴 것이다.
현재처럼 종북좌파들이 활기를 치고 돌아다니면서 대한민국 법이 개법신세로 전락해서 공권력이 얻어터지는 무법천지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할 뿐이다. 대한민국의 국론을 분열시키는 세력이 종북좌파들 말고 누구겠는가? 국론 분열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다.
국민대통합을 시키려면 종북좌파들을 척결해야 한다. 북한의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사람들이 종북좌파가 아니면 왜 정부에서 차단한 그곳에 가입을 하겠는가? 무엇때문에 가입을 했는가부터 출발하여 우리민족끼리 가입자의 신상을 전원 공개하여 종북좌파 판별을 국민이 하도록 맡겨 놓아야 할 것이다.
이들을 국민들이 종북좌파로 판정하여 처단하게 만들어야 대한민국에서 이적행위를 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할 수 있고, 북한의 고정간첩 행위를 하는 자들이 5만 명이라고 추정들을 하는데 이들도 발본색원할 수 있다. 종북좌파들만 대한민국 각 부처와 국회에서 몰아내기만 해도 국민대통합의 반은 이루어질 수 있다.
칼럼니스트 김민상
출처;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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