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경제
|
|
|
‘제키플레이’ ITC소통의 혁신
|
어플 하나로 멀티미디어 환경 완벽 구축
|
홍범호 (lucas201@daum.net) 2013.04.02 17:00:52
휴대폰 한 대만 있으면 동영상 제작과 편집, 방송까지 모두 해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핸드폰을 멀티미디어 만능 툴로 변화시키는 가장 완벽한 어플 ‘제키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다.
제키플레이는 2일 지난 30일 출시한 어플 ‘제키플레이’가 연일 놀라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인기무료 50위권내’ 진입에 이어 ‘신규인기무료 14위’에 랭크된 것.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춘 슈퍼음질과 고화질스톱모션이 가능한 제키플레이 어플은 또하나의 미디어로서 자리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들은 불과 3일만에 재미있는 컨텐츠를 올라기 시작했다.
제키 플레이어로 제작된 동영상들이 ‘제키톡’을 통해 실시간 강사와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음성 강의가 진행된 것이다.
제키플레이가 출시되면서 그들은 1인 미디어기능이 가능한 이번 어플을 통해 자신들이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을 ‘쉬운뉴스 뉴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기 시작했다.
쉬운뉴스 뉴스토리는 가벼운 실생활의 이야기부터 사회의 이슈들까지 유저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관점에서 논제를 던지는 형식으로 또 다른 유저들과의 상호작용이 놀라울 만큼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제키플레이 하승준대표는 “제키플레이가 추후 능력 있지만 홍보할 여력이 없는 1인 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홍보 미디어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키플레이는 휴대폰 속 영상, 음성, 사진을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어플이다. 슈퍼 HD음질로 촬영이 가능하며 스냅영상을 만들어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남들과 차별되는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또 One source multiplatform으로 생성된 콘텐츠는 유무선 관계없이 가입자가 아니어도 볼 수 있으며, 웹과 SNS 타임라인 등에도 바로 연동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즉, Make, Share, Play가 모두 가능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멀티서비스로 보면 된다.
하 대표는 “안드로이드 최초로 선보이는 스냅영상기술을 통해 복잡한 편집없이 누구나 찍으면서 편집이 가능해 자기만의 영상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CF영상 뿐 아니라 하나의 모바일 예술의 경지까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홍범호 기자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Copyrights ⓒ 2002 독립신문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출처 독립신문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