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KBS-MBC-YTN에 北 사이버 테러?
|
청와대·국가안보실까지 가동해 원인파악 총력
|
홍범호 기자2013.03.20 15:29:56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KBS와 MBC, YTN 등의 내부 정보전산망이 마미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매체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10분을 기해 KBS와 MBC, YTN을 비롯해 일부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다운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사내 전산망이 마비돼 아무런 업무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내부 컴퓨터 전원이 나간 이후 리부팅이 되지 않고 있다.
방송은 제대로 나가고 있지만 일부 편집장치들이 문제가 있어 방송 차질까지 우려되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현장에 즉각 수사관을 파견했으며 청와대도 원인파악에 총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비공식적으로 국가안보실을 가동해 국방부와 국정원, 경찰 등 유관부서로부터 원인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들 기관은 사건의 배후에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사태를 파악 중이라고 전해졌다.
출처;뉴스파인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