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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번 복권 당첨된 억세게 운좋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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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평생 한번 되기도 어려운 복권 당첨에 하루 두번 연속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부부가 있다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을 인용해 6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아칸소주 복권위원회는 미국 아칸소주 스터트가트에 살고 있는 스티븐 위버와 테리 위버 부부가 10억원이 넘는 두장의 복권 당첨금을 찾아갔다고 4일 밝혔다.
위버 부부는 그리어페리 호수로 낚시 여행을 가다가 팽번 지역의 한 편의점에서 복권을 샀다. 몇시간 후 다시 근처를 지나다가 이곳에서 또 한장의 복권을 샀다. 첫번째 복권은 100만 달러(약 10억원)에 당첨됐고 두번째 복권이 5만달러(약 5400만원)에 당첨됐다.
위버 부부는 이 돈으로 빚을 갚고 은퇴 자금 등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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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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