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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법으로 역적이되려는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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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길(eeirdo02) [2013-01-23 00:44:34]
인터넷에서 어느 네티즌의 논리는
"택시가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이라면
서민이 버스나 전철을 타고 택시로 갈아탈때 환승이 적용되어야 한다" 는 논리다.
택시는 결국 그렇게 할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무엇보다 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갈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한것이 택시이다.
서민들이 택시를 타고 조금 먼곳이라도 갈려면 우선 주머니사정부터 알아봐야 하고
돈이 부족할때는 메타 꺾이는 것을보고 주눅이 든다.
무엇보다 늦게 귀가하는 사람은 택시 한번 타기가 곤욕이다.
어느 택시가 그렇게 사람을 쉽게 태워주나?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의 택시법 거부권행사는 참으로
국민에게는 예쁜짓으로 매우 칭찬을 받을만 하다.
오늘 KBS의 여론조사 결과도 이명박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였고
국회가 대통령의 결정을 무시하고 절대 再議(재의)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이 국민의 엄중한 뜻이었다.
더우기 정부가 그런법을 재정을 하지 않고도 기사들이나 업체의 처우를
개선하는 법을 모색하고 있다하니 그 방법이 오히려 더 나을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택시회사의 로비와 선거공약에 못이겨서 택시법을
재의 한다면 아마 국민들에게는 역적이 될것이다.
말없는 다수의 국민은 지금 국회의원들의 우유부단한 행동거지를
보고 있다.
특히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각성해라!!
탯시법
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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