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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사병 봉급인상, 직업군 정년연장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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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기자
▲ 박근혜 당선인 ©사진공동취재단
[브레이크뉴스= 윤성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1일 “사병들의 봉급인상과 직업군인의 정년 연장 등을 합리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경기도 광주시 특수전 교육단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 장병들의 근무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시키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입을 열었다.
또 “전역군인의 취업에도 더 신경 써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 증진을 통해 군 복무가 더욱 자랑스럽고 보람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이 올해 마지막 날에 찾은 특수전 교육단은 유사시 적지에 침투해 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요원을 양성·배출하는 곳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박 당선인은 국회를 방문해 의원총회에 참석, 국회개혁을 위한 노력 등을 당부했다.
tjdals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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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31 [15:4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출처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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