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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최종 투표율, 제16대 70.8%를 뛰어 넘는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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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수)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푸른한국닷컴 서원일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7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부재자투표 포함 75.8%로 집계됐다.
전국 40.507,842명의 유권자수 중 30,722,871명이 투표에 참여함에 따라 제16대 70.8%를 뛰어 넘었다.
18대 대선 전국 최고 투표율을 보인 광주광역시는 80.4%를, 최저 투표율을 보인 충청남도는 72.9%의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여야 양자 대결의 최대 격전지였던 대구와 경북은 각각 79.7%와 78.2%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80.4%와 76.6%의 투표율을 보였다.
그 외▲부산76.2% ▲대전 76.5% ▲울산 78.5% ▲세종 74.1% ▲경기74.9 % ▲강원73.8% ▲충북 75.0%▲인천 74.0%▲전북 77.0% ▲경남 77.0% ▲제주 73.3%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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