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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민생·약속·대통합 대통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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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이 가져온 국민 마음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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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제가 선거중에 크게 세가지 약속드렸는데 민생대통령, 약속대통령, 대통합대통령. 그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12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 설치된 특별 무대에서 대국민메시지를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이 가져온 국민 마음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국민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민생 대통령이 돼서 여러분이 기대하시던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또한 "새로운 시대를 여러분께서 열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라며 "보내주신 신뢰, 제가 그 뜻을 깊이 마음에 새기면서 우리 국민 여러분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작은 행복이라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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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20 [00: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출처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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