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TV토론 후
예측불허의 접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거티브, 흑색선전 이제 하지 않겠다던 약속은 어디로 가고
다시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과
SNS불법선거 설전에 이어 NLL발언 대화록 의혹까지
양 측 공방이 더욱 거세졌는데요.
대선 판세와 네거티브 공방 속 진실을
전원책 변호사,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출연)
전원책 변호사
이종훈 시사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마지막 TV토론 이후 양 측의 신경전이 최고조입니다.
이번 대선주자 TV토론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하이라이트는
어느 부분이었습니까?
표심 움직이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보십니까?
2.
이정희 전 후보가 마지막 TV토론이 있기 전 사퇴했습니다.
치밀한 전략이 있었을텐데. 적절한 타이밍이었다고 보십니까?
현재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3.
한편 국정원 선거 개입 관련 경찰이 여직원의 컴퓨터를 분석한 결과,
댓글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 ‘국정원 여직원의 휴대전화, USB,
타인의 컴퓨터 등을 통한 댓글‘ 여부는 포함되지 않아
부실수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4.
반대로 새누리당이 제기한 의혹도 짚어보죠.
민주당이 여러 곳에서 SNS로 불법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지목된 사무실은 민주당 중앙당사 건물 안에 있거든요.
5.
국정원이 오늘 ‘NLL발언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관련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불과 3일전까지만 해도 원세훈 국정원장은 보안에 확신이 없다며
대화록 공개를 거부했죠.
왜 대선을 2일 남겨두고 입장을 뒤집은 걸까요?
6.
이를 계기로 NLL포기발언 논란이 재점화 됐습니다.
막판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7.
대선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판세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8.
안철수 전 후보는 19일 대선 당일, 투표를 마친 후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한두 달 가량 체류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행을 결심한 배경은 뭘까요? 신당 창당 구상?
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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