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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연구원, "종북세력의 제도권 진입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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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에서 글로벌 전략연구원 <이사장 (예)대장 조남풍 박사> 주최로 ‘제3회 나라사랑 나라지킴이’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날의 주제는 종북 세력의 제도권 진입을 철저하게 막아야 국가가 지켜진다는 내용의 세미나인 셈. 이날 세미나 행사에는 6.25 때 육군 참모 총장을 역임했던 백선엽 대장을 비롯하여 300여명의 각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여 대선국면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취약해 질 수 있는 대한민국 안보의지를 새삼 다지고 강화시키자고 종북 세력을 척결하자는 주제로 열띈 토론이 있었다.
종북 세력의 범람으로 인한 시국의 혼란에 대해 월연히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정통성 확립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 하자고 참석자들은 안보 결의를 다졌다.
이날 6.25 당시 참모 총장이었던 92세의 백선엽 장군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전쟁을 북침으로 호도하는 집단들이 활개를 치는 모습에 당시 호국 영령과 전우들에게 죄송하기 그지없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조남풍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無에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이룬 것은 남침을 막은 호국 영령들과 기업가와 노동자, 농민들이다. 이러한 공든 탑을 내부에 있는 종북 세력들이 국가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훼손하여 무너뜨리려고 한다.’ 고 경고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조국을 후손들에게 넘겨주는 시대적 소명을 갖자’고 호소했다.
전 북한 국가 안전 보위부 중령 출신인 귀순자 최현준 통일 연구회 군사 전문 위원은 ‘자유란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라 는 요지의 주제 발표를 통하여 ‘북한에서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의미 자체를 모르는 데도 군사 독재 체제인 북한 정권을 자유 민주주의 틀에서 분석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함으로써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세미나 후의 참석자들의 반응은 결국 북한에서는 자유나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의미 자체를 모르고 오직 3대 세습을 당위로 받아들이는 암흙 같은 분위기에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체지를 독재라고 비난하는 반역적 종북 주의자들의 의도야 말로 북한에 나라를 바치려는 사악한 음모임을 명백히 일깨웠다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글로벌 전략연구소(이사장. 조남풍 박사)세미나는 종북 세력들의 구호와 행위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하여 위장된 민족공조와 평화라는 미명으로 교묘하게 제도권 진입을 통해 종북 정권을 쟁취하려는 시도를 철저하게 봉쇄해야한다는 절체절명의 애국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 (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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