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대학생들이 대선후보에 묻는다”
|
미여포, 공개질의서 양 캠프에 전달키로
|
최원영 (lucas201@daum.net) 2012.11.29 15:40:05
미래를여는청년포럼(이하 미여포, 대표 신보라)는 30일 정오에 대선후보들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하고 면담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선거캠프 앞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미여포는 대학생 1인 릴레이 피케팅에 이어 각 캠프 관계자에 공개질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보라 대표는 “그동안 미여포는 후보들의 자서전과 출마선언문 토론을 통해 각 후보의 비전과 가치를 확인했고 경제민주화 및 일자리, 외교와 안보 정책 등을 비교 검증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의 토론 과정의 결과를 지난 21일 ‘20대가 바라본 2012 대선정책’ 세미나를 통해 공개 했으며 20대의 정책관련 질의를 담은 ‘공개질의서’를 대선후보들에게 전달한다는 게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개질의서는 경제민주화, 일자리 및 복지, 외교 및 안보 3개 항목에 대한 각각의 총론과 9개의 질의로 구성됐다. 각 캠프에 전달된 질의서는 내달 8일까지 답변 받기로 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daum.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Copyrights ⓒ 2002 독립신문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출처 독립신문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