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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의 공통점=국가안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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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통일 기회들, 개판이 된 학교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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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證人 네티즌 논객/민관식 객원논설위원
[편집인 주: 이 기사를 '다음'에 기사로 송고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중 송고 시 법적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대선후보들의 공통점? 국가안보가 없다!(문암 네티즌 논객)
1). 휴전국가로서의 국민의 안보불감증을 치유하겠다는 후보가 없다.
2), 자주국방력 강화로 세계4위인 북한의 군사력을 따라잡겠다는 후보가 없다.
3), 국가경제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후보가 없다.
4), 동방무례지국으로 추락하고 있는 국민의 도덕성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후보가 없다.
5), 각종 범죄의 온상인 대통령의 사면권 폐지를 주장하는 후보가 없다.
6), 한없이 추락해가고 있는 법치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는 후보가 없다.
7),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의 국가관을 타락시키는 전교조에 철퇴를 가하겠다는 후보가 없다.
8), 2015년에 발효할 예정인 한미연합사 폐지의 연장 내지는 무효화 하려는 후보가 없다.
9),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나 우리도 핵보유국이 되어 북핵을 제어하겠다는 후보가 없다.
10), 북괴의 끊임없는 대남 위협에 대해서 국민을 안심시킬 대안을 제시하는 후보가 없다.
11), 선진세계가 복지포퓰리즘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망국적 복지타령으로 국민을 오도 하고 있다.
12), 국가를 위하여 국민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오직 국민에게 해주겠다는 것뿐이다.
13), 너도나도 경쟁적으로 누가 대북지원을 더 많이 해줄 것인가에 혈안이다. 그러한 대북경제지원이 독화살이 되어 이 나라의 심장을 겨눌 것이란 사실엔 함구한다.
14), 연방제통일을 골자로 하는 6.15선언이나 10.4선언은 국민이나 국회의 동의 없는 망국적 남북협약 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현 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당신들은 적인가 아군인가?
이러한 서글픈 공통점들을 나열 하면서 과연 12/19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인지, 아니면 나라에 죄를 저지르는 짓인지 헷갈린다. 성격은 다르지만 박정희의 '유신통치의 변'이 이해가 될 듯도 하다. http://www.chogabje.com/
5.16 이후 우리는 두 번의 통일 기회를 놓쳤다. (證人 조갑제닷컴 회원논객)
1976년 월남이 무너지고 동부 인도차이나반도가 적화통일 되었을 때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대중이었다면 한반도도 (북한 주도의) 통일이 되었을 것이다.
90년대 소련 연방이 해체되고 동구공산권이 무너져 민주국가로 재탄생 할 때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박정희였다면 한반도도 (한국 주도의) 통일이 되었을 것이다. http://www.chogabje.com/
학부모와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고, 학생은 여교사에 음란전화 (민관식 객원논설위원)
학부모와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고, 학생은 밤에 여교사에 음란전화 거는 나라가 되었다. 이것은 물태우 후반기부터 시작하여 ys,dj,mh,mb를 거치는 동안 빈도가 잦아지고 정도가 심화되어 그것이 망국풍조화되고 일반화되어가도 모두 구경만 한다!
대통령후보로 나온 바람의 자식들이 거짓말경연을 하는 동안 유권자들은 홧김에 서방질을 할 태세를 다져간다. 유권자들이 술을 과도하게 마신 후 술의 세계에서 그리고 화가 난 상태에서 현실을 판단하려고 여기 저기 기웃거린다. 화가 나면 유권자들은 빨갱이와 의기투합을 잘 하고, 이익이 된다면 흉악범과도 뜻을 쉽게 같이 한다. 망하는 나라의 전형이다.
대통령후보는 많은데 당선 유력자들은 국가안보, 법질서 확립, 치안강화에 대한 정책은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는다. 모두 표를 계산하는 속셈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 눈치로 임기응변으로 때우려는 것이다. 이러는 사이 너무너무 중요한 미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학교에서도 참으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학교가 짐승천지로 변해버렸다.
학부모가 교장실에서 교감과 교사를 폭행하고, 학생은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교사를 폭행하고, 밤에는 여교사에게 음란전화를 걸어 말초신경을 만족시키는 개새끼들이 있다. 전교조가 내세운 교육감을 보라! 그들이 사람인가 짐승인가 미친 자인가? 판사들도 그들을 편들고, 대통령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구경만 하니, 나라꼴 참 추하게 되어간다. [민관식 객원논설위원: http://allinkorea.net/]
참고기사: 이상한 신음만… 여교사, 전화번호 추적해보니<조선일보 김연주 기자>
교권 침해 급증… 여교사 20% "성적 불쾌감 느꼈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올 1학기만 작년의 두 배
(중략) 지난 7월 20일, 수도권 지역의 한 학교에서 학부모가 여름방학식 날 "아이의 2학기 시간표를 달라"고 요구하며 난동을 부렸다. 이 학부모는 교무실에서 30여분간 고성을 질러댔다. 경찰이 출동하자 집으로 돌아갔던 학부모는 학교에 다시 와서 난동을 부려 결국 인근 지구대로 끌려갔다. 경북의 한 학교에서는 학생이 야간에 교무실에 잠입했다. 학생은 교사의 책상 위에 오물을 버리고, 교사에 대한 협박의 의미로 도끼를 올려놓았다.
◇교사 폭행하는 학부모
이 사례들은 지난 1학기에 학교와 교사가 학부모와 학생에게 당한 일이다. 매년 교사가 폭행·폭언을 당하는 '교권(敎權) 침해' 사건이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가 급증하고 있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건은 올 1학기에만 지난해(47건)의 두 배 이상인 95건이 발생했다.(중략)
올 초 교권을 침해한 학부모 중 형사 처벌까지 받은 사람은 3명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전혀 처벌을 받지 않았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교육계 인사들은 "학교나 교사의 입장보다는 자기 자식만을 생각하는 학부모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과거 학부모들은 교사가 아이를 꾸중하면 '내 아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니(교사)가 뭔데 우리 애를 혼내느냐'고 항의하는 세상"이라고 했다.
◇교사 성희롱하는 학생들
학생이 교사를 성희롱하는 경우도 지난해 52건에서 올해 1학기에만 75건으로 크게 늘었다. 성희롱 사건의 62%(47건)는 중학교에서 벌어졌다. 지난해 7월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중간)가 교사(맨 오른쪽)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모습. 이 학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반장으로 임명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교사들과 갈등을 겪다가 자녀가 졸업한 후 학교를 찾아와 행패를 부렸다. (중략)
교권 침해 자료를 공개한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최근 교사들 설문조사에서 여교사 20%가 학생을 지도하다가 성적으로 불쾌한 경험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성희롱 문제는 심각하다"고 말했다. 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은 "최근 소위 진보 교육감들이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영향으로 교사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가 교사에게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성희롱하는 경우가 늘었다"면서 "교권 침해가 일부 지역과 학교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화·고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2/10/04 [08:2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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