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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후보 선거 캠프 골통 좌파참모들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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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05:38:56
유은종
정치는 하늘이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하는 것이라 안철수후보의 선거 캠프 참모를 보면 안철수후보의 정치를 예견할 수가 있다. 안철수후보의 캠프 사람들을 보면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의 비서진과 이를 추종한 세력들로 골격이 짜여있어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어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들은 또 다시 가슴을 찢는다.
새로운 정치를 하려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데 한결같이 김대중, 노무현정권을 추종한 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어 잃어버린 10년을 경험한 수천만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정치에 환멸을 느낀다. 주지하다시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국민에게 희망을 준 것이 하나도 없다. 저유가 시대인데도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을 하지도 않았고 집값, 전세 값이 뛰고 수백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수백만 실업자들이 고통을 받은 기억 밖에 없다. 그리고 김대중정부시절 무분별하게 카드를 남발하여 수백만 서민들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대학 등록금이 배로 올라 오늘의 대학생들이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세상을 만든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비서진과 이를 추종한 세력들이 안철수후보 캠프 참모가 된 상황에서 무슨 새로운 정치가 가능하겠는가? 결국은 나라를 망친 세력들이 안철수후보의 총명을 흐리고 비전을 무너뜨리는 선거 캠프 인적자원으로는 그 밥에 그 나물이기에 안철수후보에게 건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만다. 이런 캠프로는 세상을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개악의 세상이 점쳐진다. 안철수후보가 신바람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출마를 했다면 개혁적 보수와 중도세력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낡고 무능한 혁신세력들을 배격하고 참신한 개혁적 보수나 중도세력들을 대선캠프에 중용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세상을 갈망한 수천만 국민들은 안철수후보 대선 갬프 골격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결국은 통합민주당 캠프의 판박이로서 신선한 맛커녕 꼴통 좌파들의 모습만 보아도 등골이 오싹해진다. 따라서 안철수후보가 개혁적 보수와 중도의 기치를 내걸고 대통령후보가 되었다면 대선캠프부터 중도 층과 개혁적 보수가 동의할 수 있도록 꾸려야 한다. 따라서 안철수후보가 세상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좌파골통들의 입맛에 맞는 캠프보다는 60%가 넘는 중도 층과 개혁적 보수들의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선캠프를 꾸려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가 있고 새로운 세상도 만들 수가 있다.
출처;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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