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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당하게 센카쿠 섬에 대한 이름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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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중국의 거대한 데모에 쥐 죽은 듯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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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도쿄 특파원
일본은 중국의 강경발언을 한 차기 총리에 대한 유감과 베이징 시내 일본 스시 점과 일본 식당가의 쇄신을 시도한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먼저 기모노를 입지 않으며 레스토랑마다 중국기를 달고 중국어 메뉴판을 만들고 할인 행사를 하고 있지만 손님의 발길이 뜸하다는 보도다.
미국의 개입을 원하지 않는 중국은 당당하게 지금 센카쿠 섬에 대한 이름을 공표하고 있으며 전쟁 불사는 기본이라 주지시키는 와중에 독도 문제는 신문에 한 줄도 개재되지 않는 실정이다. 한국을 우습게 보고 한국 대통령이 독도 방문을 한 이후 연일 반한 데모와 반한을 외치던 일본이 중국의 거대한 데모에 쥐 죽은 듯이 조용하다.
▲ 후진타오 ©
그렇게 나서기 좋아하던 이시하라 도쿄 도지사는 언론에 얼굴도 비치지 않는다. 일본 도쿄만 해도 중국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본토와는 다르게 무시를 당하고 천대를 받지만 세계 제일의 인구만으로도 붙어 보자는 중국은 때만 기다리고 있다.
국제 외교라는 말은 참 우스운 말이다. 아직도 서구는 일본을 원숭이라 부르고 있으며 게다를 달그락거리면서 양복을 입은 원숭이라 표현한다. 특히 이들의 심한 콤플렉스는 미국에 대한 전쟁 항복이다. 미국은 일본과 동등한 자격이 아니라 미국은 패배한 국가에 대한 베려일쁜이다. 그러므로 일본이 아무리 지금 오키나와에서 데모하고 미군 철수를 외치지만 실제 미국의 힘으로 버티는 나라다.
중국은 막무가내이므로 만약 계속 이시하라와 노다가 신경을 거슬리게 된다면 무력으로 섬을 빼앗을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섬이 과거 문서 상 유보하겠다는 양국의 서류를 중국이 발표했으나 일본은 그 서류 자체를 소각시킨 상태다. 이처럼 일본은 불리한 자료는 모두 소각하거나 처분한다.
센카쿠를 100억 엔에 사겠다, 팔겠다 생쇼를 할 때부터 문제가 나겠다 싶더니 결국 원숭이라고 지적한 서구인들의 눈이 정확하다. 요즘 중국 등살인지 한국에 대한 보도조차 잠잠하다. 잘 못 건드리면 이중삼중 문제가 커지므로 먼저 중국 불 부터 끄자는 심산이다.
그러나 기모노를 입고 유니클로를 팔고 도요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일본이 중국에서 지금 살얼음판으로 살고 있다. 왜냐하면 교민 피해나 일시적인 경제피해가 아닌 중국인들이 불매운동하면 일본 경제 25%가 손해를 입는다는 것을 일본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주지하고 싶다.
일본인은 원숭이다. 그 말이 주는 지금은 모습이 아닌가 싶다. julietcounsel@hanmail.net
*필자/줄리. 본지 도쿄 특파원.
출처;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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