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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구태정치 신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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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2 03:25:47
유은종
그동안 국민들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의 구태정치에 질려 버려 대한민국 정치하면 지긋지긋해서 넌덜머리가 난단다. 국민들은 새누리당의 가짜 정치에 질려 지난 민주당에게 10년간 정권을 주고 거대 여당을 만들어 주었더니 국민을 섬기기는 정치는커녕 정당의 이익과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광란을 벌였다. 그래서 또 다시 새누리당에 거대여당과 함께 정권을 맡을 기회를 주었더니 새누리당 역시 거듭나지 못하고 국민을 농락하고 국익보다는 여당 안에 박근혜사당을 만들어 정부여당을 무너뜨려서 국민들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친다.
이제 국민들은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수십 년간 권력을 누린 새누리당이나 못살겠다 갈아보자고 하여 10년 간 민주당에게 정권을 맡겼더니 새누리당처럼 권력형 비리는 물론 정당의 이익과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접고 오천만 국민들에게 가짜 정치를 뿌려 댔다. 이런 가짜 정치는 작금에 벌어진 국회의원 세비 20% 인상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킨 것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국회의원은 세비 연간 1억 2천 만 원외에 전화우편요금 월 91만원 지원, 차량유지비 110만 원 지급, 의원 실 업무용 택시비 100만원 지원, 연간 약 600만 원 정도의 각종 야특근비 지원 등을 지급하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국회의원 세비를 20% 기습인상을 한 새누리당과 민주당 정치인들이 정권을 창출하겠다고 각 당 대선주자들을 쫓아다니며 정권을 달라고 호소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기가 막히고 가슴이 찢어져서 살 수가 없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땀과 눈물을 흘리며 뼈 빠지게 일을 해서 매달 100만 원 정도의 급료를 받고 살아간다. 그마저도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어서 수백만 실업자들이 눈이 퉁퉁 부어서 거리를 헤매고 있다. 그런데 연간 1억 2천 만 원의 세비를 받은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20% 올려서 연 2,400만원을 올리다니 이 돈은 비정규직 노동자 두 명이 1년 노동을 받쳐서 벌어야 하는 돈이다. 이렇게 새누리당,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세금을 두려움도 없이 꿀꺽 삼켜버리고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니 국민들은 다시 한 번 억장이 무너진다.
이제 국민들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정치인들이 뿌려대는 가짜 정치에 신물이 난다. 이런 가짜 정치인들이 대통령후보를 당선시키겠다고 목에 힘을 주고 대통령후보를 쫓아다니고 있으니 할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의 정치를 밟고 찢어서 소각장으로 옮겨 불태우고 싶다. 그래서 수천만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정치를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로 새롭게 개조하기 위해서 안철수원장의 리더십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고 있는 것이다. 구태정치에 물들지 않은 안철수원장의 리더십으로 국민들의 고통의 눈물을 닦아주는 새로운 정치세상에서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따라서 안철수원장은 두려워하거나 물러설 이유가 없다. 당당히 역사와 국민 앞에 나서서 소명의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민국의 구태정치를 청소하고 수천만 서민들이 서로 배려하며 나누는 가운데 희망의 등불을 밝히며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출처;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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