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
|
박근혜는 '우파의 탈을 쓴 좌파분자'다?
|
우파의 불안과 불만을 즐기는 박근혜
|
행동하는욕심/juno1010 /동남풍 네티즌 논객
[편집인 주: 이 객원논설위원/네티즌들의 글을 '다음'에 기사로 송고 말기 바람. 이중송고 시 법적 문제 발생]
박근혜는 우파의 탈을 쓴 좌파분자다?(행동하는욕심 조갑제닷컴 회원논객)
박근혜는 자살한 前 대통령의 묘소까지 찾아갔고 살아있는 김영삼 이희호의 집도 방문하였다.
그런데 살아있는 전직 대통령 전두환은 방문 대상에서 뺐다.
아마도 표가 되지 않는다고 계산하였을 것이다.
요즘에는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하여 국민을 현혹할려고 한다.
국가 재정에서 등록금을 대주겠다는 얘기다.
대학등록금 낼 능력있는 학부모에게 까지 대학등록금 수천만원씩이나 대주겠다는 것이다
등록금 수천만원 공짜로 줄테니 나 좀 찍어 달라는 것이다.
무상급식보다 더 나쁜 정책이다.
전부터 반값등록금과 경제민주화를 주장한 건 좌파집단들이다.
저들의 수법을 그대로 따라 할려고 한다.
왜? 표 되는 일은 물불 안 가린다는 얘기다.
이명박 정부 4년 6개월 동안 이명박정부 정책에 항상 반대하여 왔다.
왜? 이 쪽표 저 쪽표 다 얻겠다는 속셈이다.
그는 우파의 탈을 쓴 좌파분자의 한 사람일 뿐이다. http://www.chogabje.com/
박근혜후보가 말하는 '국민대통합'이란? (juno1010 조갑제닷컴 회원논객)
전직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전직 대통령을 예방하고, 미망인을 만나 위로하는 것, 이것으로 '국민 대통합'이 된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보다 먼저 역사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이유인즉, 5.16이나 유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박근혜와 그 추종세력이 큰 축을 이루고 있듯,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세력 또한 큰 축을 이루며 상존한다는 것이다. 박근혜의 대통령후보 수락에서, 어느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5.16의 시대적 불가피성과 정당성을 물으며, 교과서에 실린대로 쿠테타로 배운 젊은 층의 유권자들이, 5.16이 구국의 혁명이라는 주장에 부딛쳐 혼란을 겪고 있는데, 확실한 의사를 밝혀달라는 취지의 주문이었다.
박근혜의 말은, 5.16이 '구국의 혁명'이라는 교과서도 있었고, '군사정변'으로도 표기 된바도 있고, 또 지금은 '쿠테타'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쿠테타'라고만 정의 내릴수 있겠는가? 라는 의미로 넘어갔다. 그 말은 듣고, 잠시 머리가 띵했다. (소위 '멍' 때렸다) 사회적으로 매우 큰 양대 세력의 5.16과 유신에 대한, 찬양과 반대세력이 현존하는 사회에서 이것을 바르게 정의하지 않고 두루뭉실 넘기면서, 어찌 '국민 대통합'을 말 할수 있는지...
5.16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시기는 바로, 그 주체세력인 박정희의 무소불위 권력이 나라를 다스리던 절대적 독재세상에서 있었던 왜곡된 현상으로, 교과서에도 그리 기술되어 있었던 것이다.
당시, 교과서는 말 할것도 없고, 방송과 신문들도, 당시의 절대적 권력인 그들 앞에서, 5.16을 함부로 평가 하면, 곤욕을 치루어야 했던 시대였다는 것을 알 사람은 알지 않는가? 당시는 그렇게 독재를 했어야 나라를 이끌어 발전하게 할 수 있었다고, 궤변을 늘어 놓는 것은, 민주시민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본디 민주주의는 시끌한게 정상이다. 그 시끌함을 대화와 타협, 그리고 정도가 무엇인가 찾아가면서 합의를 이끌어 내어, 반대의 주장도 인정하며, 더 좋은 결론으로 합의해 나가는 것이다.
박근혜의 5.16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박근혜가 주도하는 국민 대통합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5.16이 쿠테타라고 정의 내린 YS 를 예방했다고, YS가 그것은 구국의 혁명이었다고 박근혜의 생각을 인정해 주겠는가? 그리 생각했다면, 그것은 구상유취(口尙乳臭)한 발상이다. 우리 민초들은 국민통합을 진심으로 바란다. 정치권이 서로 파가 나뉘어 있더라도, 국익과 국민들의 복리를 위해서는 서로 반목하지 않고, 통합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박근혜는 진정한 국민 대통합의 의미를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치부를 감추고는 아무리 대통합을 외쳐봐도 답이없는 메아리만 돌아올 뿐이다. 자신의 치부도 인지하지 못할 정도면, 국가 사회적, 리더가 될 생각도 말아야 한다.
인간은 완벽한 작품이 아니다. 자신의 잘못됨도 진정성을 가지고, 잘 활용하면,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숨기려하면 더욱 드러나는게 치부인 것을 알아야 한다. 분명한 과오를 훗날의 치적으로 덮으려 한다면, 국민들이 통합의 리더십을 결코 믿지 못할 것다. 5.16을 치적으로 덮는다면, 다시 5,16과 같은 일이 우리나라를 괴롭힐 지도 모른다.박근혜는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매무새를 바로 잡아야 한다. 박근혜의 '국민 대통합'에 화답하는 국민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태민안(國泰民安)', 그날을 기다린다. http://www.chogabje.com/
우파의 불안감을 즐기는 박근혜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왜 그리 반대세력만 챙기는가. 지지세력은 공짜로 표 주는 바보라는 뜻! -
박근혜가 새머리당 경선에서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바쁘게 쏘다니고 있다. 노무현 유족, 김대중 유족, 전국 대학교의 총학생회장들과의 대화 등 자신의 전통적 열세 부문을 미리 만회해 놓고자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데, 모른 척하려고 해도 보이는 게 있어서 한마디 지껄일란다.
박근혜의 행보 중에 전통적인 우파의 영역인 안보, 공안, 보훈 부문이 있던가. 전부 좌익성향 포퓰리즘꺼리 위주로 찾아다니는데, 문제는 그게 포퓰리즘이 아니라 진정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우파는 공짜로 표주는 바보들이니까 보살필 필요도 없고, 까칠까칠하게 구는 좌파 위주로 얼르고 달래고 수용하고 포용하려는 자세인데, 그것도 자꾸 그쪽으로만 치우치다보니 어느새 우파적 부문에 가서 포용하고 수용하려는 자세를 보인 적이 하나도 없더라는 것이다.
가령, 사회대통합이라는 것도 박근혜를 호의적으로 대하지도 않는 좌익 위주로 호의적으로 챙기면서, 박근혜를 호의적으로 대했던 우파의 인내는 전혀 배려하는 모습을 안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화합이라는 것도 박근혜에게 표를 주지도 않는 호남 위주로 호의적으로 챙기면서, 박근혜에게 표를 주는 다른 지역에 대하여는 전혀 호의적으로 배려하는 모습을 안 보인다는 것이다. 복지문제도 그렇다. 세금 내는 자에 대한 배려나 찬사는 거의 없다. 대북문제에 대한 시각은 더 심각하다.
‘연평도 포격, 금강산 관광객 피살 문제 등에 대한 북한의 사과 없이 관계 정상화를 새롭게 할 생각인가’란 질문에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5·24 대북제재조치 무책임하게 (해제)하면 안 되지만 어찌 되었든 대화의 통로를 열어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북한과) 이야기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으냐”는 식으로 김대중의 햇볕공작처럼 북괴 김정은에 대한 지극한 모성애가 솟아나서 못 견딜 지경인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언동들을 엮어보면, 좌익세력과 평양 것들에 대한 무한한 부채의식으로 스스로 무장시키는 모습 아닌가. 좌익에 대한 이런 무한한 부채의식을 갖고 논하자면 안철수와 차이점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좌익만 챙겨주는 ‘국민대통합’, 대북 퍼주기 하고 싶어 안달 난 ‘남북화해’....모두 다 “포괄적 용어를 내세워 편파적 분야를 지향”하는 빨갱이들의 용어혼란 전술과 뭐가 다른가.
좌익 위주로 챙겨주는 게 빨갱이가 아니면 누가 빨갱이인가!
이런 식으로 지지세력의 실망을 목표로 하는 것처럼 반대세력만 챙기는 박근혜에게 있어서 지지세력은 공짜로 표 주고 싶어 안달 난 좀비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반대세력만 잘 해주는 정책을 펴겠다는데도 찍어주는 것은 한마디로 배알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노는 박근혜가 출마하는 이상, 난 이번 대선 날은 쉴 생각이다. 그렇다고 홧김에 서방질하듯 다른 좌빨 후보 찍어줄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끝> http://allinkorea.net/
관련기사
박근혜의 '대통합행보'에 비판적 견해들
박근혜의 국민통합론에 대한 세 의견들
기사입력: 2012/08/24 [15:31] 최종편집: ⓒ allinkorea.net
출처;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