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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후보대한민국을골병들게 한 YS, DJ 가택을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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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07:29:13
유은종
가제는 게편일까 박근혜후보가 지역감정을 볼모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농락한 김영삼전대통령과 김대중전대통령의 부인을 찾아 고개를 숙였다. 지역감정의 화신 김영삼전대통령은 IMF를 촉발시켜 수천만 국민들이 고통을 쏟게 했고 김대중전대통령은 지역감정을 이용하여 정치권력을 누려서 국민들은 분출되는 지역감정에 치를 떨고 있다.
정말로 YS, DJ가 만든 지역감정을 이용한 정치는 우리들의 해맑은 정신을 유린하고 절절하게 육신을 고통스럽게 했다. 이에 뒤질세라 박근혜후보 또한 지역감정과 TK지역정서라는 후광에 힘입어 5번이나 국회의원이나 당선되는 기염을 토하며 정치적 기반을 닦았다. 이번에 박근혜후보가 새누리당 당대표가 된 것도 김영삼, 김대중전대통령이 뿌려논 줄서기 정치, 패거리 정치가 박근혜후보의 가짜 정치를 가능하게 하였다.
지금 국민들은 YS, DJ 이름만 들어도 분통이 터진다. 그들이 민주화운동을 했다고 하지만 권력을 잡기위한 수단과 도구였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 아니었다. 그들이 정말로 국익과 국민을 위해서 민주화운동을 했다면 지역감정을 부추겨서 권력 놀음으로 오천만 국민들을 두 동강을 내지 않았을 것이다. 박근혜후보 또한 이들이 만들어 논 지역감정 정치판에서 정치적 기반을 닦았기에 구태정치에 침몰되어 선동정치로 저자거리를 누비고 있다. YS, DJ, 박근혜 모두 권력 놀음에 빠져 오만과 독선으로 도끼자루 썩는 줄로도 모르게 뜻있는 국민들의 가슴을 찢어 왔다.
박근혜가 진정한 성찰 없이 정치판에서 정치쇼를 하는 것은 지긋지긋한 YS, DJ의 구태정치를 떠 올리게 하여 사는 것조차도 숨이 막힌다. 친박세력들은 이번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84%의 득표로 압승을 해서 또 다시 박근혜후보가 선거의 여왕으로 등극을 했다고 하지만 당원, 대의원 70%를 줄 세워 놓고 치른 경선이라면 누구든지 선거의 여왕이 될 수가 있고 선거의 황제가 될 수가 있다. 정말로 지금 새누리당은 친박세력들의 권력에 대한 욕심만 번득이고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는 찾아불 수가 없기에 국민들은 마지막 남은 삶의 불꽃마저 자학하게 만든다.
어떻게 박근혜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해서 새누리당을 사당화 할 수가 있는가?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을 위해서 비상대권을 이용하여 당원, 대의원 70%를 줄을 세워 논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데 눈 가리고 ‘아웅’한다면 삼척동자도 가슴을 찢으며 통곡한다. 따라서 박근혜후보가 티끌만한 정치적 양심이 있다면 지난 4.11총선에서 저지른 공천학살을 사죄해야 한다. 그리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탄식과 거짓의 표상인 정수장학회 의혹을 진정성 있게 밝혀서 국민들의 원성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 박근혜후보가 계속 양심을 속이고 정의를 짓밟고 국민을 우롱한다면 국민들은 제2의 유신반대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확실하게 밝혀둔다.
출처;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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