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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손학규 같은 정치인 찾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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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너무 좋은 점이 많아 좋은 점이 안 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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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석 발행인
민주통합당은 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박준영을 예비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 전 대표인 손학규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위 앞으로 한 걸음 다가섰다. 다음은 필자가 선별해본 손학규의 7가지 장점이다.
1.글로벌 리더 자격 있다
손학규는 미국 옥스퍼드에서 유학한 유학파 정치인이다. 그는 서강대에서 교수로 재직했었다. 글로벌 시대에 있어 해외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제지식이 함양되어 있는 정치인이다. 그는 글로벌 시대에 안성맞춤인, 준비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손학규
2.지자체-장관 전접 경험
손학규는 김영삼 정권 하에서 보사부 장관을 지냈다. 또한 지자체 장인 경기도 지사를 지냈다. 행정 경험이 있어 국가행정에도 수완을 발휘할 수 있는 정치인이다. 지자체 제도가 정착한 우리나라에서 수도권과 지자체인 지방 간의 관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치인이다.
3.보수-진보 아우를 수 있는 인물
손학규는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을 했던 학생이다. 진보라 할 수 있다. 그 후 김영삼 계열로 정치에 입문, 3당 합당 과정을 거치면서 보수도 경험했다. 지난 대선 직전엔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입당, 대선 후보경선을 치렀다, 일부에서는 그를 철새라 하지만 그는 진보와 보수를 섭렵, 두 가지 색깔을 아우를 수 있는 정치인이다, 철새는 먼 거리의 하늘을 날 수 있는 에너지가 없으면 대륙횡단을 하지 못한다. 현대 사회는 단점이 장점인 시대이다.
4. 민주당 당 대표 출신 선명성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에로, 즉 보수 정당에서 진보 정당으로의 이적을 결행한 손학규는 민주당의 대표까지 지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야당의 대표까지 지냄으로써 선명성을 확보했다. 그는 출중한 대한민국 최고 권력의 수권 대안 인물 중의 한명이다.
5.박근혜 대항마
새누리당 대선 예비 후보의 경우, 박정희 전 대통령은 큰 딸인 박근혜 의원이 지지율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박근혜는 경상도 출신이다. 손학규는 경기도 출신이다. 손학규는 경기출신으로 경상도 출신 장기집권의 폐해를 방지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새누리당 박근혜의 확실한 대항마 위치를 굳히고 있다.
6.경제 잘 아는 현장성 강한 정치인
손학규는 지난 대선 직전에 100일 대장정 현장체험을 했다. 탄광, 농촌, 어촌 등의 체험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리더십을 보여줬었다. 책상 행정이 아닌, 문제가 있는 곳을 찾아 나서 문제가 무엇인가를 직접 파악하는 헌장중시 정치인이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 기업의 동반성장을 추구해 갈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니고 있다. 경기 도지사 시절 파주에 건립한 엘지 필립스 공장 건설 행정적 지원 신화는 아직도 전설적이다.
7.남북평화 진전에 기여할 정치인
손학규는 남북평화 노선을 중시하는 정치인이다. 이명박 정권 5년 기간에 단절된 남북 간의 냉전 상태를 풀어갈 적임자이기도 하다. 북한을 국제사회로 이끌어내 함께 경쟁하며 발전하는 민족의 일원으로 동참할 리더십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손학규 같은 신선한 정치인 한명을 찾기가 참으로 힘들다! 손학규, 너무 좋은 점이 많아 좋은 점이 안 보일 수도 있다.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출처;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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